저자는 1992년 이후 30여 년간 수많은 직장과 학교에서 리더십 코칭을 하고 후학을 가르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고심한 주제가 ‘리더의 본질’이다. 학문적으로 리더십에 관해 연구한 저서는 많다. 하지만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사례 중심의 ‘리더의 본질’에 관한 책은 흔치 않다. 이 책은 그동안 쌓은 저자의 체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독자에게 제공할 것이다.
-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이 책은 직책의 높낮이와 무관하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자기인식부터 시작해 공감, 성장 지향, 균형, 나눔에 이르는 5단계 리더십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리더의 중요성은 물론, 신뢰와 소통을 통한 동기부여 및 협업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한다. 리더가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모든 리더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 전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의 인재들이 좁은 한반도를 넘어 세계에 공헌하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를 위해 리더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다섯 가지 핵심 단계를 통해 리더십의 본질을 깨우치고 실현하는 방법을 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즉, 자기를 알고, 공감하고, 성장하며, 균형을 잡고, 나누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실용적인 팁들은 실제 업무에서도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줄 것이라 확신한다.
-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조직이 커질수록 임직원들은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인식하고 발전시키면서 함께 일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성공을 더욱 확고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특히 다섯 가지 핵심 원칙과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개인적인 성장과 조직 내 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하며,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걸어가길 바란다.
- 박정국 (현대차 고문)
패션 산업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 불가결한 분야다.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 소재를 선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재들이 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통솔하고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 일이 혁신의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자기 작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 이들에게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 지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어떤 산업이든, 누군가와 함께 일하고 이끌어야 하는 리더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상봉 (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 원장)
리더는 수많은 선율을 통합하고 조정하여 아름다운 공연을 이끌어내는 지휘자와 같다. 그런데 이 선율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답은 그 선율 하나하나의 특색을 깊이 이해하는 데 있다. 나 자신을 알고, 내가 이끄는 사람 한 명 한 명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는 것이 리더십의 본질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리더는 이 본질을 아는 사람이다. 더 나은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길을 찾아보길 바란다.
-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
조직은 실체가 없는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런 점에서 조직의 본질은 사람이다.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직을 관리한다는 것은 사람을 관리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이것이 리더의 기본적인 역할이 다. 그래서 좋은 리더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와 몰입을 끌어내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구성원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리더의 본질이라고 정의한다. 함축적이면서도 크게 공감이 간다. 이처럼 책은 짐짓 어렵게 느껴지는 리더십에 관한 개념을 쉽게 풀어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그럼에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유념해야 할 사항이 조목조목 실려 있다. 오랫동안 임원 코칭을 하면서 쌓은 저자의 지혜와 내공이 담겨 있다.
- 변연배 (딜리버리N 대표, 《The HR》 저자)
리더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조직 내 계급의식, 높은 경쟁과 스트레스, 성별과 연령에 따른 편견, 문화적 기대와 관습, 정치적 갈등 등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무수한 이해관계가 상충한다. 또한 시장에 대응하는 변화와 새로운 접근에 대한 저항도 만만치 않다. 이로 인해 구성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혁신은커녕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지 못하기 십상이다. 저자는 수만 명의 리더들을 코칭하며 얻은 통찰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는 조직을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그 답은 바로 ‘리더의 본질’에 있다. 잠못 이루는 리더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리더의 자질은 조직의 성과를 좌우한다. 특히 맡은 책임이 클수록 리더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은 커진다. 리더의 말 한마디, 내딛는 한 걸음이 직원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간다. 그래서 리더는 모든 행동에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나 역시 이를 잊고 제대로 해내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 어떻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지 세세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리더의 고충과 외로움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면서 말이다. 혹시 지금 방향을 잃었는가? 직원들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위로와 동시에 진정한 리더로 나아갈 길을 찾길 바란다.
- 이선주 (kt is 대표이사)
우리 회사는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함과 동시에 농업과 환경 분야의 변화에도 대응해야 한다. 이는 구성원들이 지속적인 학습과 노력으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해야 가능한 일이다. 지시만으로 될 일은 아니기에 어떻게 직원들을 공감하고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먼저 리더의 본질을 갖추는 것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통해 서로가 인정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할 일이다. 다음 단계로 발전을 준비하는 리더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무용 (㈜팜한농 대표이사)
나는 좋은 리더인가?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책은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마음 훈련을 하면 누구나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리더들을 대화의 자리로 초청해 그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진솔하게 상담을 나누는 느낌이다. 또한 이 책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쉽게 읽히면서도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준다. 30년이 넘는 저자의 리더십 코칭 경험에서 축적된 통찰이 담겨 있어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Z세대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한정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전 중소기업청장)
저자가 5년 전 《리더의 마음》을 출간한 이후 이 시대에 필요한리더의 역할을 다룬 이 책이 나온 것은 모든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 특히 중간 리더인 팀장과 리더십 코치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책인 만큼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읽으며 마음에 여유를 되찾아 자기인식, 공감, 성장, 균형, 나눔 등을 실행에 옮긴다면 리더로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김영헌 (㈔한국코치협회 회장)
“태어날 때부터 아는 이가 있고, 배워서 아는 이가 있고, 곤경에 처해 알게 되는 이가 있고, 곤경에 처했는데도 불구하고 배우지 못하는 이가 있다.” 공자의 말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스승인 공자조차 스스로를 배워서 아는 이라고 했다. 《리더의 본질》은 공자의 메시지와 상통하는 내용을 전한다. 리더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리더의 본질임과 동시에 리더가 지향해야 할 길임을 강조한다.
- 김진석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장, 휴럼 대표)
오랫동안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진정한 리더십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 책을 통해 오랜만에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나는 내 직원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하는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 잡은 리더십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나처럼 본질을 잊었던 모든 리더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박철용 (LG 인화원 Coaching College 전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는 리더십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누군가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창의성과 혁신은 한 명의 뛰어난 개인에게서 발현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댄 곳에서 그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사실을 정확히 알고 있는 리더라면 이 책 《리더의 본질》의 출간을 반길 것이다. 세월이 흘러 조직 문화 또한 바뀌었지만,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리더십의 정수를 만나보길 바란다.
-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Chief Diversity & Inclusion Officer)
리더는 지위와 권력으로 말하지 않는다. 영향력으로 말한다. 영향력 있는 리더는 일일이 지시하고 명령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따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리더가 되어 직원들을 이끌고 성장시키는 법을 다루는 최고의 안내서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이 책을 제대로 읽고 자신의 리더십 함양에 적용한다면 누구나 영향력 있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영향력을 획득하지 못한 리더, 직원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의 도움을 빌려보길 바란다.
-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 본부장)
30대,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이제 막 리더가 되어가는 변곡점의 시기를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끝없이 이전의 나와 이후의 내가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 또 변함없이 지켜 나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리더들에게 이 책은 리더로서는 물론 성숙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중요한 화두를 던져준다. 리더로 살아갈 앞으로 30년 동안의 길잡이가 될 소중한 문장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
-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 대표)
경영이 온통 숫자라고 생각하던 시절, 《리더의 마음》을 읽고 경영이란 오롯이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일이라는 배움을 얻었다. 이번에 출간된 《리더의 본질》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진정한 가치를 다룬 만큼 리더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고 꼭꼭 씹어 스스로 소화해 내야 하는 글이다. 특히 나와 같은 여성 리더라면 고민하거나 선택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 홍유리 (원테이커 대표)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해 저자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경험하고 통찰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특히 긍정의 힘을 통해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리더의 본질’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있다. MZ세대뿐 아니라 팀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리드하고 있는 팀장으로 겪게 되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지침이 되기에 손색이 없다. 리더십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한다.
- 방준현 (LG유플러스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