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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 성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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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 성공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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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0*220*20mm
ISBN13 9791156344599
ISBN10 1156344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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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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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_“우리 직원들은 왜 그럴까요”

코이라는 물고기는 어항에서 기르면 5~8cm 자라고, 강물에서 자라면 90~120cm의 대어가 된다. 코이 스스로가 환경에 맞추어 간다.
사람은 환경 변화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그래서 관성처럼 습관을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직원들이 나태함과 안일함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원장은 지속적 자극을 주고 성장시켜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까마귀 무리가 된 미용실의 직원들은 무표정한 얼굴에 고객이 와도 친절함을 찾아볼 수 없다. 고객이 없으며 창가에 앉아 잡지를 보거나 직원실에 들어가서 핸드폰을 보는 것에 익숙하다.

매출을 올리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고 일하면서 전혀 손해를 보려하지 않는다.
백로 무리의 미용실은 직원들이 활기차며 에너지가 넘친다 어디서 이런 좋은 직원들만 뽑았는지 질투가 난다. 원장도 규제나 제재보다는 무엇을 더 해주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우리가 꿈꾸는 미용실이다. 같은 지역에 같은 브랜드에서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면 원인이 무엇일까? 애초부터 태생이 다른 직원들을 뽑았기 때문일까?
하나는 잘못된 것을 처음부터 바로 잡았는가, 방치했는가이고 다른 하나는 매장이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느냐의 차이였다.
미용실이 한가하면 직원들이 창가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그 모습을 보고 원장은 직원들이 나태하고 의욕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 직원이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다.
예를 들면 근무시간에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었다면 처음 출근한 직원들은 그것이 규칙이라고 생각하고 한가한 시간에는 트레이 정리나 청소를 한다. 그렇게 1~2주 지났는데 매장이 계속 한가하다. 원장도 한가할 때 청소도 시키고. 제품 정리정돈도 시켰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이 피곤하고 야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 직원이 자리에 앉지는 않았지만, 비스듬히 서서 잡지를 넘기고 있는 것을 본 원장이 모른 척해준다. 점차 잡지를 대놓고 보게 된다. 더 시간이 흐르고 이제 직원은 의자에 앉아서 잡지를 본다. 원장도 이제 그 모습이 익숙해지면서 바로잡는 것을 포기한다. 얼마 후에는 다리를 떨면서 잡지를 보는 모습이 갑자기 거슬리며 화가 난다. 이때부터 디자이너와 원장의 트러블이 시작되는데 이런 상황이 되면 아쉬운 사람이 물러설 수밖에 없다.
그때부터는 한가하면 편하게 잡지나 핸드폰을 본다. 이런 사소한 충돌은 약을 쓰는 것. 청소하는 것. 인사하는 것 등으로 하나씩 늘게 되고 결국 까마귀 한 마리를 키워 낸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원장은 새로운 디자이너가 올 때까지만 봐주자고 마음먹는다. 어렵게 새로운 디자이너가 출근했는데 성향이 백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방 그만둔다.
새로 출근한 디자이너가 얼마 안 돼 그만두니 까마귀 직원은 더욱 기고만장해진다. 자기니까 여기서 근무하지 다른 사람들은 이런 데서 근무 안 한다며 자신이 엄청난 배려와 희생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얼마 후 까마귀 디자이너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이 오면 바로 정착한다. 점점 까마귀 무리가 되어 간다.

그럼 왜 까마귀와 백조 사이에 말썽이 생기면 대체로 백조가 나갈까?
백조는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 백조의 모습이니 어느 곳을 가나 인정받으며 살아왔다. 굳이 이곳에서 까마귀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근무하는 것보다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한
다. 다른 곳에 가도 곧 자기는 인정받을 수 있고,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싸우고 싶은 마음도 없다. 반대로 까마귀는 다른 곳에서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다닌 곳 중에 그나마 이곳이 제일 편하고 만만한 곳이다. 귀찮게 다른 곳으로 옮기느니 야단치면 한번 듣고 무시하면 된다는 생각을 한다.
당신은 백조가 그만두는 순간부터 선택의 여지가 더욱 없다. 그러니 까마귀의 더욱 심해지는 만행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1년 정도 거치면 당신 미용실은 까마귀 무리가 된다.
까마귀 무리로 바뀐 미용실은 어떤 마케팅이나 행사를 하더라도 성장하지 못한다.
백조 무리에서는 반대로 까마귀 직원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백조들이 모이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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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군 부사장의 이번 [헤어샵 성공 시나리오]는 중소형 미용실 경영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잃어버리기 쉽고, 착각하기 쉬운 핵심적인 것들을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앞으로 미용실을 경영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 이철 (㈜ 커커 대표)
미용계에서 느끼고 공감한 것들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의 말과 같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잘 알 것 같은 기본을 천금 같은 무게로 지켜나가는 경영자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실패하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 정성호 (로레알 코리아 헤어살롱 사업부문 전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묻어있어 바로 적용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많은 미용인이 꼭 읽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김덕희 (키움센터 대표)
절실함과 꾸준함의 힘이 성공의 가장 큰 키워드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앞으로 헤어샵을 경영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고 경영하길 권해 본다.
- 송충섭 (가미쇼보코리아 대표)
이제는 규모에 상관없이 미용실에도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경영해야 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오랜 시간 경험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엄청난 노하우를 공유 하고 있다.
- 오상록 (핸즈 sos 대표)
'진리' 의 평범함과 '본질' 의 충실함을 일깨워 주고 '정직하게' 스스로 뒤돌아보게 하는 "생수' 같은 실용서이다. 이 책을 통해 잃어버린 마음의 바람을 일으켜 연을 날린다.
- 이민경 (엠프 파트너스 대표)
경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최초의 미용 경영 교본이다. 이런 미용 경영 바이블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미용 경영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기 충분하다고 확신한다.
- 전성실 (루미가넷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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