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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득, 마음을 치유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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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설득, 마음을 치유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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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20g | 140*210*15mm
ISBN13 9788989292432
ISBN10 898929243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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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인석
글쓴이 정인석은 1929년 10월 16일(음) 전남 강진 병영(兵營)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대학교에서 문학사(교육학 전공), 교육학 석사(교육심리학 전공)를, 한양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 명지대학교에서 교수 및 사회교육대학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트랜스퍼스널 학회 고문으로 있다. 저서로는 '역경의 심리학', '인간중심 자연관의 극복', '의미없는 인생은 없다', '용기있는 사람으로 키우는 심리학의 지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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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잘못된 병리적 행동이나 신경증적인 행동은 비뚤어진 학습에 의한 잘못된 사고방식·이미지·기억에 기인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무엇을 ‘학습 한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지력(지식·이해력·응용력·분석력·통합력·판단력 등)을 통해서 없었던 새로운 것을 획득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획득한 것을 더욱 발전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인지가 보편타당한 것이 못되고 잘못된 인지가 고정화(습관화)되면 자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환경을 비현실적으로 생각하여 편향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된다. 이 경우에 인지치료는 굴절되고 비뚤어진 사고와 인지를 바꿔줌으로써 잘못된 사고와 행동의 개선을 꾀하는데 있다.

이렇듯 우울증을 만드는 비관적 설명 스타일을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설명 스타일로 바꿔줌으로써 지금까지 구제받을 수 없을 만큼 부정적인 대화를 자기 자신에게 걸어왔던 것을 깨닫게 된다. 이와 같은 낙관적인 사고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 인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인생의 전제를 받아들이게 된다.
--- 「인지치료법과 우울증」중에서

자기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결핍되었을 때는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각종 욕구체계를 만들게 된다. ‘좌절 이란 이 욕구체계가 구체적으로 붕괴된, 심리적으로 긴장되고 불쾌한 상태다. 좌절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욕구좌절을 견뎌내지 못할 때는 무력감에 빠져 인생을 포기하거나, 공격적일 수도 있고, 세상을 저주한 나머지 허무감에 사로잡히기도 하며, 또는 자기혐오감에 빠져 자취를 감춘 나머지 은둔자가 되기도 하며 심신장애의 질환을 겪게도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욕구좌절이란 좋은 것이 아니며 매우 부정적인 시각에서만 이해하는 사회적인 통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와 같은 인식은 사회 곳곳에 팽배되어 있다. 예컨대 부모들의 경우 자식들에게 가급적 욕구좌절을 체험시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응석받이로 키우는 등 인내심도 없고 버릇도 없이 제멋대로 사는 사람으로 키우는 이른바 과보호, 자유방임적인 대응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욕구좌절도 이를 참고 이겨낼 수만 있다면 사회적응이나 인격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참을성이 있고 욕구실현을 연기할 줄 아는 사람일수록 사회적응도 원만하여 정서적인 안정감도 높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참을성도 강하다.
--- 「좌절에 대한 올바른 인식」중에서

가정은 가족들의 역할과 책임을 전제로 하는 자유와 운명을 같이하며 공동체의 협력과 역할을 존중하는 위계질서의 정신으로 뭉쳐있는 가장 공고한 혈연집단이다. 가정의 자유는 각자의 소질과 특질이 신장되어 자기실현이 자아 수준에서 만족하지 않고 최상위의 가치 수준에까지 발달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협력 은 서로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질서 는 집단의 응집성과 윤리의식을 높여서 가정이라는 소집단의 삶의 원동력을 키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와 같은 점에서 자유, 협력, 질서는 가정이 어떤 역경 속에서도 건재할 수 있는 정신적인 보루인 것이다. 이것이 없는 가정은 무덤과 같은 가정이며 해체된 가정이며 이는 어린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불행한 일이며 이런 가족집단이 많은 사회일수록 병든 사회를 만드는 원인의 하나가 될 것이다.
--- 「가정의 보루는 자유?협력?질서다」중에서

인생에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같은 실패나 좌절도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는 이를 받아들이는 사고방식과 감정반응이 다르다. 비관주의자는 불운한 사태가 오래갈 것이며, 자기는 무엇을 해도 실패할 것이며, 모든 것은 자기가 무능하고 못나서라고 생각한다. 이와는 달리 낙관주의자는 정반대의 생각을 한다. 실패는 일시적인 것이고, 그 원인도 이번만이라고 생각하며, 나의 실패는 문제해결학습의 과정에서 일시적인 시행착오에 지나지 않으며,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비관주의자는 나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낙관주의자는 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생각을 ‘가능성사고 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장 소개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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