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사랑, 아들을 내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에 눈뜨게 하는 교재입니다. 성경을 꿰뚫는 변함없는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유익한 활동과 흥미로운 반복 학습을 통해 기독교 핵심 주제를 접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가족과 묵상을 나누도록 이끄는 방식에 기대가 큽니다. 다양한 소재의 영상과 그림 자료는 시청각 자료가 부족한 교육 현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교재 내용에 맞게 창작된 찬양은 곡조가 있는 산 기도를 체험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무미건조한 습관적 예배, 아이들과 소통하지 못해 안타까워했던 부모와 교사, 다음 세대를 걱정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합니다.
- 김요셉 (중앙기독학교 교목, 원천침례교회 목사)
교회학교가 어렵다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다녀 주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 신앙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눈치를 보며 다녀 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기 신앙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자기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 죄 등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있어야 생깁니다. 이런 시점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게임과 퀴즈 등으로 복음 메시지를 심어 주는 교재가 출간되어 반갑습니다. 충분한 대화와 토론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신앙에 대해 고민해서 주님의 은혜 안에 성숙해 가는 일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 전성수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하브루타교육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