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출간된 은퇴 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재무적 측면만을 다루고 있다. 그에 반해서 『HBR 은퇴전환』은 스스로 자신의 은퇴 방향과 목표를 설계하고, 자신에게 충만하고 가족과 공동체에 기여하는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테마별로 다양한 사례와 가이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귀중한 책이다.
- 박진수 (엔젤식스플러스 대표, (前) LG화학 부회장)
은퇴 후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룬 글은 현업에 있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은퇴를 커리어의 종점이 아니라 인생의 전환점으로서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인생의 성공을 각자에게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해줄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김대곤 (오방CSO리더십연구원장, (前) 한국경제신문 국장)
자발적으로 은퇴를 선택할 수 있다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현재 하고 있는 일에도 충분히 열정을 쏟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은퇴자들에게 삶의 전환점을 알려주는 가이드이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자발적으로 은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지침서가 된다.
- 임수경 (보아스골든케이요양원 대표, (前) 한전KDN 사장, KT 전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국장)
은퇴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을 요구한다. 은퇴를 앞두고 기대와 희망, 고민과 번뇌가 교차하고 있는 내게 이 책은 하나의 등불이 되었다. 은퇴에 맞서 도전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종욱 (한국은행 경제교육실 교수)
은퇴 이후 삶의 전환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리더는 물론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 고익현 (오아시스컨설팅 대표, (前) 라이나생명 부사장, DBM Korea 부사장)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은퇴라고 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만난다. 이 전환점을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은퇴의 충격을 넘어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해결 방법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현명한 독자라면 각자의 상황을 바탕으로 저자들이 제기하는 과제들에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값진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전병욱 ((前) LG U+ 플러스 전무, ㈜DL 및 DL에너지 겸임 대표이사)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보기 드문 은퇴설계 지침서이다. 삶과 커리어의 성공적 전환을 꿈꾸는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마인드셋, 전략, 자원할당에 대한 주옥같은 노하우들을 현장 구루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 최문희 (FLP컨설팅 대표, CFP)
은퇴는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은퇴를 두려워하고 있을 것인가?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처하여 새로운 인생으로의 전환이라는 가치를 쟁취할 것인가? 이 책이 당신의 슬기로운 은퇴설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
커리어컨설팅 현장에서 만났던 퇴직을 앞둔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핵심 고민은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이 책은 퇴직을 맞이하는 중장년층 리더들에게 일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박숙정 (클립스컨설팅/버크만연구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