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해야 하고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몰라서 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들이 길을 알려준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 길을 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습관이 되지 않아서이다. 하루 10분이라도 목표를 가지고 계속 하다 보면, 결국은 10분이 작은 성공 습관이 된다. 71세이지만, 목표가 있었기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동기가 부여되었기에 행동하고 실천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행동하고 싶은 도전의 열정을 다시 일으킬 것이다.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감히 체화의 여왕이라 칭하고 싶다. 그녀의 도전이 너무나 순수하고, 뜨거워서 주저하고 있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졌다. 처음에는 무모함을 읽다가 여러 번 읽을수록 도전 속 주저하지 않는 용기를 본다. 그녀의 주름과 나이는 더 이상 그녀를 증명하지 못한다. 숫자 따위가 자신을 증명하지 못하는 삶을 그려나가는 그녀의 도전을 응원한다.
- 오현호 (부시파일럿 작가)
칠순의 나이에 20대의 체력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열정적으로 탁월하게 배우는 사람을 “슈퍼에이저”라고 부를 수 있다. 슈퍼에이저인 저자는 모르면 무조건 물어보고 실천하면서 배우는 유형의 사람이다. 멘토의 조언에 따라 바로 1% 도전을 하여 삶을 바꿔내고, 신체 활동량도 일반 노인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하게 높다. 5m 높이에서 프리다이빙을 하거나, 카약을 거의 국가 선수 급으로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감히 따라할 수 없겠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시작은 1% 작은 습관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가족과 가까이 지내고, 봉사활동과 재능기부까지 많이 하면서 몸뿐만 아니라 뇌도 튼튼한 슈퍼에이저의 삶과 그 숨겨진 비결을 이 책을 통해서 따라가보자.
- 닥터옥수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외래 교수, ‘더 원’ 저자)
과거 세대의 신념을 혁신하러 온, 이은진 저자의 책을 읽다보면 젊은 나이인 지금의 나를 반성하게 된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카약 마라톤을 8km씩 매일 하는 것을 보면서 70세라는 나이는 더 이상 숫자가 아니란 걸 실감한다. 박진감 넘치는 필체로 삶의 솔직한 경험 고백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칠순에도 20대의 체력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산 증거다. 그녀의 책을 읽다보면 도전 열정이 활활 타오른다.
- 엄남미 (한국 미라클 모닝 대표 ‘감사메모’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