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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과 폴은 쌍둥이예요.
여덟 번째 생일날 부모님은 줄리엣과 폴이 다툴까 봐 똑같은 선물을 주셨어요. 선물은 멋진 연이었지요. 폴은 신이 났지만 줄리엣은 실망했어요. 줄리엣은 킥보드를 받고 싶었거든요. 모두에게 똑같이 주면 공정한가요? --- pp.8~9 공정하지 못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른데 어떻게 공정할 수 있지? 스키 학교가 열리는 동안 때마침 눈도 내린대요! 루는 스키 학교에 가고 싶지만 루의 부모님은 참가비와 스키 장비를 살 돈이 없어요. 루는 친구들과 함께 스키 학교를 가지 못하는 게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라에서는 루처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려고 하지요. 나라에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도와주는 것은 공정한가요? --- pp.16~17 리암은 구슬치기에서 이기려고 규칙을 계속 바꿔요. 리암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규칙을 정해야 한대요. 티보는 화가 났어요. “그건 공정하지 못해!” 리암의 말이 맞나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티보와 다른 친구들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규칙을 만들면 어떨까요? 그건 좋은 생각인가요? 왜 그런가요? --- pp.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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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철학 교실》 시리즈는 우리가 자칫 잃고 있는지도 모를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그 방법으로 ‘질문’을 택했고요. 책 속의 여러 주인공들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내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나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질문이라도 연령에 따라 답은 다양해지고 사유의 폭은 넓어질 거예요.
《맨 처음 철학 교실》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은 〈공정하다는 건 뭘까?〉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정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해석을 내어놓고 있지요. ‘생각’에는 한 방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제가 자칫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평소 아이가 경험한 차별 등을 바탕으로 공정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더 질문하고 더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책 뒷부분에는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철학을 전공한 장석훈 작가의 정성이 담긴 코너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지만, 더 많은 질문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