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유머 작품을 펴낸 작가이자, 극작가다. 프랑스의 스포츠 토크 방송 RMC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 「Super Moscato Show」의 프로듀서이자, 같은 채널의 「One-Man Show」의 구성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드가’는 작가와 동거 중인, 귀엽지만 까칠한 고양이 ‘시타Sita’를 모델로 하여 탄생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번역과 미술사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본래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지만, 특히 함께 사는 고양이에 대해선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고 한다. 프레데릭 푸이에와 함께 다수의 유머 작품을 발표해 왔다.
몰도바 공화국에서 태어나, 지금은 가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는 건축을 공부했으며, 독일에서 디자이너 및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가득한 일러스트가 베르만의 그림이 지닌 특징이다.
고양이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도시인.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프랑스어과) 및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거쳐,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한불 전공)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