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책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쓰여졌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리더가 되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대부분의 유능한 리더들이 갖는 성격은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리더십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큰 권한을 가진 직업을 가졌거나 사장, 이사, 매니저와 같은 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유능한 리더십도 카리스마나 물리적인 힘, 교육이나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런 자질들은 모두 특정한 상황에서는 유용할 수 있지만 이것이 리더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는 “리더란 추종자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리더를 정의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자. 어떻게 추종자를 만들 것인가?

오늘날의 경쟁세계에서 직원을 소중히 하지 않는 조직은 한마디로 오래 가지 않는다. 리더란 조직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소중하게 대접받는 조직문화를 단호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설계해나가야 할 책임을 진 사람이다.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려면, 훌륭한 직원들을 고용하고 유지하며, 활기차면서도 가치중심의 조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직원들이 자신들은 더 위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원들의 이익이 조직의 이익과 함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 다시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십의 황금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늘날의 기업 리더들에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라는 황금률을 제안하고 있다. 노사관계에 이러한 태도가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리더들에게 소중하면서도 시의 적절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 폴 D. 슈레이지, 맥도날드 임원

“이 책은 독자들의 사고의 영역을 다른 차원, 즉 영적인 영역과 감성적 사고의 차원으로 이끌어준다. 이는 미래 리더십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리처드 J. 라이더, 인벤처 그룹 창립자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주제인 ‘균형 잡힌’ 삶과 조직의 리더십을 다룬 이 책은 무엇보다도 방대한 양의 자료조사가 뒷받침되어 있어 특히나 가치가 높다.”
- 멀 L. 보쉘트, 경영 컨설턴트 겸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 전 CEO

“이 책은 수많은 경영 서적에 대한 통찰과 다양한 산업계에서 수집한 구체적인 실례들뿐 아니라 저자가 신앙의 눈을 통해서 얻은 풍성한 경험이 모두 혼합된 역작이다. 리더들이 인간관계나 사업적인 결정을 신앙적 가치를 통해 추구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직장생활과 보다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 질 슈만, 미국 루터 서비스 대표 겸 CEO

“센스케 박사는 조직의 리더들에게 윤리적인 가치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함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황금률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옳은 일일 뿐 아니라 격변의 급류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공해준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 케이틀린 울포드, 루터 세계 구호단체 대표

“이 책은 기업 경영에 기독교적 가치를 적용한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적 가치를 직장생활에 적용함으로써 경영 원칙들은 더욱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이 책은 기업 간부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업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교우들을 지도, 상담하는 모든 교회의 리더들, 목회자들, 교사들 또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로저 G. 휠러, 루터 트리벤트 파이낸셜 선임 이사 겸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