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연구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첫 번째 인물로, '아동문학을 위한 발전모임회'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이 모임은 인도네이사 아동들의 읽기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개척활동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부난타는 아동문학과 관련하여 다양한 에세이를 쓰고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에 이르는 아동서를 발표했다. 그녀는 1998년에 첫 번째 작품인 씨 붕수 카탁(1997)으로 폴란드에서 '야누슈 코르차크 국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엔 반얀 나무의 전설(2001)로... 인도네시아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연구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첫 번째 인물로, '아동문학을 위한 발전모임회'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이 모임은 인도네이사 아동들의 읽기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개척활동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부난타는 아동문학과 관련하여 다양한 에세이를 쓰고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0여 권에 이르는 아동서를 발표했다. 그녀는 1998년에 첫 번째 작품인 씨 붕수 카탁(1997)으로 폴란드에서 '야누슈 코르차크 국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엔 반얀 나무의 전설(2001)로 프랑스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22개 지역의 전래동화를 모아 엮은 인도네시아 전래동화(2003)가 미국의 라이브러리스 언리미티드를 통해 출판되었다.
인도네시아 요갸카르타에서 태어난 하르디요노는 '인도네시아 예술아카데미'에서 순수미술과 이슬람 연극을 전공하였다. 그는 아동문학과 잡지 일러스트레이터로 명성을 날렸으며, 유리 공예가이자 아랍어 캘리그라퍼이기도 하다. 그는 1991년 최초로 제정된 INABBY가 주최한 아동 문학 삽화 콘테스트에서 초대 최우수상 수상자로 이정표를 남겼고, 2002년엔 글 작가 무르티 부난타와 함께 작업한 반얀 나무의 전설로 프랑스에서 주요 상을 수상했다.
영문학을 전공했고, 해외의 많은 어린이 그림책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했다. 태국에서 온 수박돌이, 베트남 설날 장대 이야기, 베트남 왕이 된 양파 장수, 엄마를 찾아서, 원숭이와 달님, 겨울을 이겨 낸 나무 등이 있다. 그는 또 한국문학을 해외로 수출하는 에이전트로도 활동하며 그 경험을 담은 이야기 소설 파는 남자라는 책을 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문학을 공부한 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재미있는 그림책 찾아 읽기를 가장 좋아하며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좋은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뿌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