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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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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하나뿐인 지구: 플라스틱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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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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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Blu-ray 구매시 참고 사항 안내드립니다.
※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2) 3D 블루레이는 전용 플레이어와 3D 지원 TV를 통해서만 재생 가능합니다.

※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러닝타임
총 69분 (1story/약 34분)
지역코드
ALL NTSC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오 디 오
Dolby Digital 2.0 Stereo 한국어
레 이 어
Singl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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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환경 스페셜

환경오염의 실상을 밀착 취재하여, 환경보전과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환경 교육 다큐멘터리!

생명과 미래세대,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대안 찾기 프로그램
가속화되는 자연환경파괴로 생태적 위기에 처한 지구의 실상과 인간생활의 질적 피폐함을 보여주어 훼손되어가는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람들의 바람직한 자연환경 의식을 고양한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역사적, 인문학적으로 조명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봄으로써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본다.


1. 플라스틱의 여행
100여 년 전 인간은 신이 만들지 못한 놀라운 물질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고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자연물질들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문명의 발달과 물질적 풍요, 현대 의학의 발전 등 인류에게 많은 것을 선물했다. 그렇다면 쓰임을 다한 플라스틱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재활용되지 않은 플라스틱 일부는 가벼운 특징 때문에 하천과 강을 따라 흘러가다 결국 바다에 이르게 된다. 자연분해가 거의 불가능한 플라스틱은 해류를 타고 태평양 한가운데로 모여들어 마치 섬과 같은 형태로 한반도의 7배에 달하는 플라스틱 거대 쓰레기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바다의 플라스틱은 해양동물들에게 생명의 위협이 되고 있고, 잘게 부서져 바닷속을 떠돌다가 먹이사슬을 타고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인간의 필요로 태어나서 돌고 돌아 결국 인간에게 돌아오는 플라스틱의 긴 여행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인간과 플라스틱의 평화로운 공존에 대해 생각해본다.

2. 플라스틱 다이어트
세상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플라스틱이 존재하고 우리는 플라스틱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먹고, 마시고, 입고, 또 앉는 것까지 이젠 플라스틱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플라스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현대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라스틱, 그 너머엔 정작 어떤 진실이 숨어있는 것일까? 지금 우리의 몸속에서는 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비스페놀 A와 남성 생식기에 이상을 일으키는 프탈레이트라는 독성성분이 신생아에게서까지 발견되고 있다. 그렇다면 플라스틱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우리 몸속에 이 독성성분들이 쌓이게 될까? 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8명의 지원자가 100시간 동안 플라스틱만으로 제한된 식사와 생활을 하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실험을 진행했다. 과연 지원자들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실험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언제든지 독성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현대인들이 플라스틱을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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