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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유통하는 삶
중고도서

축복을 유통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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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1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10001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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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경철
서울 대학교 사회학과(B.A.)와 장로회 신학대학원 (M.Div)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톤 신학대학원(Ph.D)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기독교문화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며 평신도들에게는 낯선 조직신학을 쉽고도 재미있게 실제적으로 강의하기로 유명하다.

'97년 하반기에 성공하는 독서전략으로 기독교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의 저자. 그 외에 『사랑은 행복한 훈련입니다』, 『하나님 공부하기』,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 『차고 넘치는 은혜의 물결』,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등의 저서가 있고 『하나님 상상하기』, 『기독교 조직신학개론』 등 여러 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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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왜 부르시는가?'

하나님이 일손이 부족해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일손이 부족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와 공급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 p.140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손이 부족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와 공급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 일들과 그 소명을 통하지 않고서는 맛볼 수 없는 깊은 은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들을 통해서 우리를 한량없이 축복하시기 위하여 부르십니다. 이 부르심에 기쁨으로 응답하시는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140쪽 하나님은 풍성함을 나누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십니다 중에서
--- p.140 하나님은 풍성함을 나누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십니다 중에서
감사란 받은 것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시련은 소원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이 한 가지만 이루어지면 내 인생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 한 가지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흘러 넘침의 원리가 있습니다. 씨앗이 새싹의 단계를 거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은 흘러 넘치는 과정을 따라갑니다. 씨앗이 흙에 의해서 품어질 때, 이 씨앗이 미래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씨앗의 단계를 사랑하고 즐기면, 그 단계에 비춰지는 하나님의 생명을 기뻐하면,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흘러 넘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초조하지 않습니다(66쪽).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영혼을 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영혼을 향한다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나 역사 사회에까지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가면, 그것이 곧 이어서 정신과 육신으로 흘러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또한 우리의 손과 발로 흘러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내 시간과 공간 안으로 흘러가며, 가서 닿는 곳마다 구체적인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인생의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 앞에 질문을 던집시다. 문제에 함몰되지 맙시다. 문제들로 인하여 고민하거나 염려하지 맙시다. 사람들에게 의논하지 말고 문제를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갑시다. 이것이 유통자의 능력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의로움은 다른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의로움입니다. 바리새인의 의로움은 '나는 너희들과'다르다는 의식을 낳는 의로움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은 동화시키는 의로움입니다. 주님과 만나는 사람들을 그대로 놓아두지 아니하고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의로움입니다.

그러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묻지 말아야 합니다. 먼저 이렇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내가 누구 안에 있는가,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가? 아니면 주님 바깥에 거하는가를 물어보아야 합니다. 내 생각, 내 느낌, 소원, 인생이 주님 안에 있는지 주님을 떠나 있는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신앙이란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언제나 길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때는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잘 되게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나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 p.
<인생은 파편과 흔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계는 기지개를 켜면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새의 소리가 들리고 동녘에서 햇살이 밝아 오며, 상쾌한 바람이 볼을 스칩니다.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아침의 세계는 소리와 빛깔 속에서 나의 존재 속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세계는 나의 존재 속으로 올 때 감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옵니다. 빛의 세계는 시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오며, 소리의 세계는 청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옵니다. 향기와 공기, 바람과 맛의 세계는 후각과 촉각과 미각의 통로를 통해 내 존재 속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각을 통해서 마주치는 세계가 정말 세계의 전부일까요? 눈을 들어 세상을 보고 귀를 열어 소리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존재 속으로 찾아오는 세계는 파편과 흔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세계를 유심히 볼 때마다 나는 시각의 한계를 느낍니다. 지금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세계의 한 단면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세계는 파편과 흔적일 뿐입니다.

나무를 볼 때, 우리는 나무의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나무는 자신의 생명의 흐름을 전개하고 있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모습은 나무의 생명이 남기고 간 흔적일 뿐입니다. 그 나무의 생명의 흐름이 그 계절에 남기는 흔적들만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 p. 70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장발장이 감옥에서 탈옥해서 신부집에서 하룻밤 자다가 악몽 때문에 일어나서 은수저를 훔쳐 가지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경철이 장발장을 잡아서 신부님에게로 데리고 옵니다. 경찰이 "이거 신부님 댁에서 훔친 것 아닙니까?"라고 물어 봅니다.

그때 신부님이 화를 내면서 "장발장, 내가 자네한테 화가 나 있네. 내가 어제 은촛대도 가져 가라고 그랬는데 왜 은수저만 가져 가고 촛대는 안 가져 갔나?"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장발장을 위기에서 구합니다. 경찰이 의아한 표정으로 사라지고 난 다음 장발장이 신부님에게 진지하게 묻습니다.

"도대체 저에게 왜 이런 은혜를 베푸십니까?"

이때 신부님이 한 이야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 은으로 자네의 영혼을 사네. 이 은으로 영혼을 사서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네. 그러니 이제 그 절망과 증오에서 자유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말씀을 더해 주시는 까닭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 어느 상황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곳에서 부터 하나님의 흘러 넘치는 사랑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흐르게 될 것입니다. 유통자의 마음은 흘러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유통하는 것에 그 소원을 둡니다.
--- pp.66-67
<인생은 파편과 흔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계는 기지개를 켜면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새의 소리가 들리고 동녘에서 햇살이 밝아 오며, 상쾌한 바람이 볼을 스칩니다.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아침의 세계는 소리와 빛깔 속에서 나의 존재 속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세계는 나의 존재 속으로 올 때 감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옵니다. 빛의 세계는 시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오며, 소리의 세계는 청각의 통로를 통해 찾아옵니다. 향기와 공기, 바람과 맛의 세계는 후각과 촉각과 미각의 통로를 통해 내 존재 속으로 밀려 들어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감각을 통해서 마주치는 세계가 정말 세계의 전부일까요? 눈을 들어 세상을 보고 귀를 열어 소리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존재 속으로 찾아오는 세계는 파편과 흔적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세계를 유심히 볼 때마다 나는 시각의 한계를 느낍니다. 지금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세계의 한 단면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세계는 파편과 흔적일 뿐입니다.

나무를 볼 때, 우리는 나무의 전체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나무는 자신의 생명의 흐름을 전개하고 있지만 내 눈앞에 보이는 모습은 나무의 생명이 남기고 간 흔적일 뿐입니다. 그 나무의 생명의 흐름이 그 계절에 남기는 흔적들만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 p. 70
<레미제라블>이라고 하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장발장이 감옥에서 탈옥해서 신부집에서 하룻밤 자다가 악몽 때문에 일어나서 은수저를 훔쳐 가지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경철이 장발장을 잡아서 신부님에게로 데리고 옵니다. 경찰이 "이거 신부님 댁에서 훔친 것 아닙니까?"라고 물어 봅니다.

그때 신부님이 화를 내면서 "장발장, 내가 자네한테 화가 나 있네. 내가 어제 은촛대도 가져 가라고 그랬는데 왜 은수저만 가져 가고 촛대는 안 가져 갔나?"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장발장을 위기에서 구합니다. 경찰이 의아한 표정으로 사라지고 난 다음 장발장이 신부님에게 진지하게 묻습니다.

"도대체 저에게 왜 이런 은혜를 베푸십니까?"

이때 신부님이 한 이야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이 은으로 자네의 영혼을 사네. 이 은으로 영혼을 사서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네. 그러니 이제 그 절망과 증오에서 자유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말씀을 더해 주시는 까닭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 어느 상황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당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곳에서 부터 하나님의 흘러 넘치는 사랑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흐르게 될 것입니다. 유통자의 마음은 흘러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유통하는 것에 그 소원을 둡니다.
--- p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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