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추석연휴로 인해 9월 26일~10월3일 택배 발송 불가입니다...10월4일 순차적발송합니다
|
|
프롤로그 화술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4
1부 원만한 대인관계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 말하는 것도 기술이다 15 화술을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 18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한다 21 상대방의 장점과 개성을 존중한다 24 인간관계의 성공은 화술에 있다 27 상대방의 의도를 잘 파악한다 30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33 2부 사람을 끌어들이는 언어습관 첫인상을 좋게 한다 39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42 최대한 크고 명확한 목소리로 말한다 45 대화는 너무 길지 않게 한다 48 공간관리법을 활용한다 53 매너와 복장에 유의한다 56 발성음과 제스처도 중요하다 59 시선의 위치에 주의한다 62 설득화술을 숙달한다 65 지적 매력을 갖춘다 69 3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무조건 칭찬만 한다 73 말이 지나치게 장황하다 75 지나친 농담으로 불쾌감을 준다 77 칭찬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다 80 아부·아첨의 말을 잘한다 83 상대방의 결점까지 칭찬한다 86 자기 입장만 주장한다 89 늘 여유가 없고 불평이 많다 92 좋지 않은 버릇을 가지고 있다 95 겸손이 지나치다 98 경계심이 강하다 100 4부 직장에서 인정받는 언어습관 말을 할 때 논리적으로 표현한다 105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109 포용력과 배려심이 있다 112 말주변이 좋다 115 경어를 세련되게 사용한다 119 불평을 인간관계를 위한 기회로 삼는다 122 5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습관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 129 공통의 화제를 찾는다 133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든다 137 싫증나지 않게 하는 화술을 구사한다 140 여성과의 대화에서 주의할 점 143 풍부한 화제를 준비한다 146 웃음 소리도 중요하다 149 6부 상황별 대상에 따른 화술(1) CEO의 신년사 155 망년회 인사말 158 회사 창립 기념사 161 신입사원 환영사 164 영전파티의 축사 167 은행지점장의 취임사 170 협회, 위원회의 회장 취임사 173 병원 개원시의 축하인사 176 업계모임, 친목회의 회장 인사 179 동창회, 정기모임 회장 인사 182 창업, 개업시의 사장 인사 185 회사 체육대회에서 사장 인사 188 7부 상황별 대상에 따른 화술(2) 국회의원 출마연설 193 지방자치위원의 출마연설 197 농협, 수협 조합장의 출마연설 201 노조위원장의 출마연설 205 JC회장의 출마연설 208 도지사의 지역주민 시정연설 211 결혼식 주례사(1) 215 결혼식 주례사(2) 218 스피치 수강생을 향한 강연 221 순직 동료에 대한 상사의 조사, 조문 228 스피치 코멘트 231 |
인간관계의 성공은 ‘화술’에 있다
세상에는 성격도 모습도 저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갈등 없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만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그리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잘 이뤄나가느냐 아니냐는 상당부분 ‘말’에 달려 있다. 즉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즐거운 만남이 될 수 있는가의 여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말로 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로 망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가 주고받는 말에는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힘이 있을 뿐 아니라 실패를 성공으로 변화시키고 좌절을 승리로 이끄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화술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유쾌한 기분이 들고 언제든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것도, 또 인간관계의 성공은 화술에 있다고 말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에서다. 즉 화술은 굳이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말로 망하는 사람이 아닌 [말로 흥하는 사람이 되는 노하우]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경영평론가로 방송과 기업체 강연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말로 망하는 사람 말로 흥하는 사람』의 저자 김승용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인간관계를 영위해 나가는 데 반드시 갖추어야 할 화술법칙 41가지를 많은 강연 등에서 축적한 현장경험과 풍부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가고 있다. 1부 [원만한 대인관계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에서는 화술을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알려주고 2부 [사람을 끌어들이는 언어습관]과 3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에서는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사용하는 바람직한 언어습관과 피해야 할 언어습관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4부 [직장에서 인정받는 언어습관]과 5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습관]에서는 직장인들 혹은 연인들간에 서로 원활하고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 등을 알아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6부와 7부의 [상황별 대상에 따른 화술]에서는 CEO 인사말, 망년회 인사말, 회사 창립 기념사, 신입사원 환영사 등 다양한 상황과 대상에 따른 맞춤화술을 실례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화술은 단순한 언어유희가 아니라 자기표현의 기술이다 우리는 잠시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교양과 지적(知的) 수준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특별히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고 정치나 경제문제에 대한 논의나 토론도 아니다. 그저 잠깐 서서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술 한잔 하면서 스포츠나 음악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뿐인데 ‘박식하고 유능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지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진정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화술은 이렇듯 잠깐 나눈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지성(知性)이 나타나는 것인 만큼 우리는 화술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타인으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바람직한 화술을 완성시키는 일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품을 완성시키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마음의 초상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다. 잘못 내뱉은 말은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상강도 못할 재앙을 불러오게 될지 알 수 없는 법이다. 나뭇잎이 무성하면 열매가 적듯이 말도 필요 이상 많으면 실수가 많은 법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직장인은 물론 주부, 서비스업,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화술지침서 오늘날 요구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화술법칙은 먼저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달변의 화술보다는 설득력 있는 화술을 사용해야 하며 입발린 소리가 아닌 감동을 줄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또 잡학(雜學)이나 잡담일지라도 보다 풍부한 정보를 지녀야 하고 서툰 화술이라도 상대방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자신감과 열의가 넘쳐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늘 부족한 것이 말하는 기술, 즉 화술이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신의 개성을 발휘하겠다는 자신감과 새로운 화술체계를 숙달하겠다는 각오를 가진 직장인은 물론 학생, 주부, 자영업,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다시 한 번 반드시 일독할 필요가 있는 화술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