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만병의 예방과 치료제이다. 운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가는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운동처럼 꾸준히 하기 힘든 것도 없다. 그것도 치료를 위한, 혼자서 하는 운동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까지 파악하여 저자는 아픈 사람들을 위한 친구 같은 책을 만들었다. 쉽고, 짧게, 그러나 재미있게 설명된 이 책은 아픈 사람들에게 운동을 함께 해주는 좋은 친구 같은 책이 되리라 믿는다.”
김혜남 (정신과 전문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병원을 찾아오신 수많은 허리 환자들에게 전 무엇보다 운동을 강조합니다. 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건 결국, 의사가 아닌 환자의 몫이기 때문이죠. 문훈기 센터장은 우리나라의 스포츠재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의료진은 그를 믿고 운동치료 처방을 내리고 환자들은 놀라운 치유와 재활 효과로 화답합니다. 이 책 행간에 녹아 있는 그의 두터운 노하우아 내공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신경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나누리병원 스포츠재활센터는 최근 나의 가장 활력소가 되어주는 공간이 되어버렸다. “내 인생엔 후회가 없다”고 말했던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왜 진작 이 운동(재활치료)을 안 했을까, 후회할 만큼 정말 하루하루 내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가족같이 따스한 마음으로 치료해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다! 건강한 몸은 물론 마음까지도 치유되는 공간! 다시 자신감을 찾을 수 잇게 해준 나누리병원 재활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박수 보내드려요. good Luck!
김혜림 (가수)
뛰기는커녕 걷기조차 힘들었다. 아니 앉아 있기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고…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어 나누리병원 스포츠재활센터를 찾게 되었다. 문훈기 센터장님 이하 다른 선생님들과 당시 내 몸의 상태와 재활치료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재활을 열심히 하면 충분히 완쾌되어 다시 운동할 수 있습니다.”
면담 이후 나는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정해진 날짜 외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센터에 들러서 몸 상태를 점검하고 운동을 했다. 지금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좋아졌다. 척추나 관절 등의 통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 나처럼 운동재활을 통해 새 삶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병현 (프로농구 KCC 선수)
고시공부 한다고 2년 반 정도를 하루에 10시간씩 책상 앞에 앉아 보내다가 허리에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매주 두 번씩 나누리병원 스포츠재활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다른 날에는 집에서 체조(스트레칭)를 병행했는데, 운동처방에 따라 한두 달 꾸준히 계속하니까 찌르는 듯하던 통증이 점점 가라않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작 이곳을 알았더라면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결국 제 허리 통증에는 어떤 약보다도 스스로, 꾸준히 하는 운동이 최고의 보약이었던 것입니다.
최미영 (판사)
다른 운동도 그렇지만 특히나 우리의 전통 민속 씨름은 허리를 많이 쓰는 운동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습니다. 결국 지속되는 허리 통증에 병원을 찾았는데 퇴행성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마음은 급한데 운동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몸 상태인지라 스트레스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러던 중 나누리병원 스포츠재활센터를 알게 되었고, 문훈기 센터장님께 재활운동방법을 소개받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곳은 뭔가 다르구나!’ 라는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허리는 한번 고장이 나면 완치가 어렵고 계속 아프다는 주변의 말을 많이 들어온지라 선수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까지 했었는데 3개월 정도 꾸준히 재활훈련을 했더니 정말 몸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허리 통증도 없고 특히 허리 근육이 강화되어 100퍼센트 힘을 쓸 수 있는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꾸준히 재활운동을 하면서 차츰 강도를 높여가면서 훈련하니까 오히려 예전보다 더 집중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앞으로의 선수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영호 (민속씨름 한라장사,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