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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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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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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28*188*8mm
ISBN13 979112889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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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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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I 돌봄 로봇을 개인이 구매하려면 한 대당 1백만 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 그러나 최근 보건 복지부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실시해 은둔형, 우울형 등 취약 계층 노인들에게 무상으로 AI 돌봄 로봇을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용 전후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우울증, 자살 시도, 고립감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전국 160개 지자체, 665개 사회복지 기관에서 약 1만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01_AI와 노인 복지」 중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려되는 점도 있다. 정신 건강 영역은 매우 세밀한 영역이므로 새로운 기술의 적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사람에게 심각한 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식약처는 2020년 8월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치료 기기에 대한 정의, 판단 기준, 판단 사례 등을 담은 ‘디지털 치료 기기 허가 및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제품의 설계부터 임상 시험 계획 시 고려 사항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약 10종의 맞춤형 디지털 치료 기기 임상·허가 가이드라인을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
---- 「03_AI와 정신 건강 복지」 중에서

서울특별시 외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나 통신 기업들와 업무 협약을 맺고 1인 가구의 전기 사용량과 휴대전화 사용량을 파악한다. 수집된 빅 데이터를 통해 AI가 1인 고립 가구의 위험 신호를 감지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입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있으나 자칫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의 노력이 필요하다.
--- 「06_AI와 지역 복지」 중에서

예를 들어 노인 대상 AI 돌봄 로봇 효돌이와 사용자의 경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초반에는 사용자가 심리적 혼돈과 기계로서의 이질적 향기를 경험하다가, 점점 친밀한 인형, 반려 친구, 내 가족으로 관계를 실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의미 있는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대략 3∼5개월이 소요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반에 사용자들이 AI 돌봄 로봇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넘어 인간 존엄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는 보완 장치 혹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09_AI와 사회복지 윤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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