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숀 밴 에버리 Shawn Van Every
숀은 모바일 스트리밍 미디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모바일 및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들이 오디오와 비디오에 관련된 신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버리의 고객은 19 Entertainment, MoMA, 디즈니(Disney)를 비롯하여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리만 브라더스(Lehman Brothers), NYU 의대(NYU Medical School)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갓 창업한 회사나 소규모 회사까지 포함하면 셀 수 없이 많은 고객이 그를 찾고 있다.
숀은 NYU에서 ITP(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Program)의 겸임 부교수이기도 하다. 그가 담당하는 과목은 소셜 미디어, 프로그래밍, 모바일 기술, 인터랙티브 텔리포니(interactive telephony) 등이다. 숀은 2008년 탁월한 교수법으로 David Payne Carter 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각종 컨퍼런스와 텔리포니 시연회에 과제를 제출하고 발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라일리(O'Reilly)의 Emerging Telephony, 오라일리의 Emerging Technology, ACM Multimedia, Vloggercon, Strong Angel II 등에서 활동했다. 그는 Open Media Developers Summit, Beyond Broadcast(2006), iPhoneDevCamp NYC의 공동 조직위원이기도 하다.
숀은 NYU에서 Interactive Telecommunications 석사, SUNY 버펄로에서 Media Study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교육용 스마트폰 앱 기획,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옮긴이는 대학에서 기계를, 대학원에서 컴퓨터를 전공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Software Localization을 몇 년간 했고, 몇 군데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했다. 그러다 가르치는 일에 재미가 들려 한동안 강사 일을 했다. 지금은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번역 일에도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2011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