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기업 리더,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 학자, 언론인, 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과 진솔한 인터뷰를 했다. 빅테크 기업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면 어떤 위기가 도래할지 정확히 파헤치고 있다.
- 「에스콰이어」 선정 ‘올해 최고의 책’(2018년)
저명한 미래학자로서 권위 있는 글로벌 싱크탱크를 이끌고 있는 저자 루시 그린은 이 흥미롭고 전문적인 연구서에서 테크노토피아(Techonotopia)의 화려하게 빛나는 모습 아래 숨은 모습들을 한 겹 한 겹 벗겨내 보여준다.
- 「포브스」 선정 ‘모든 CMO(최고마케팅책임자)에게 권하는 사회적 영향력에 관한 책 12권’
『실리콘 제국』에서 미래학자 루시 그린은 실리콘밸리 대기업들의 막대해진 영향력과 힘에 관해 매우 명철하고도 두려운 분석을 전한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순식간에 도약했고 이제 규제자들이 대응할 수 없는 상태다. 테크 거물 기업들이 자신들의 디바이스로 모든 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미래를 가공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댄 라이언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붕괴 : 내가 겪은 스타트업 버블』 저자, HBO 드라마 [실리콘밸리] 작가)
루시 그린의 생동감 있고 호소력 넘치는 서사가 빅 테크가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깨닫게 해주었다. 세상과 다가올 미래를 보는 시각이 완전히 새로워졌다.
- 로버트 사피안 (플럭스 그룹 창립자, 전 「패스트 컴퍼니」 편집장)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책이다. 아직 빅 테크에 대해 두려움을 못 느꼈다면 읽기를 바란다.
- 로랜드 맨소프 (전 「와이어드 UK」 편집장, 「스카이 뉴스」 기술 기고가)
우리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로 등극한 이들의 실체를 낱낱이 보여준 책이다. 페이스북을 욕한 적 있거나, 인스타그램에 매여 있거나, 트위터에서 트롤링을 당했거나, 애플 제품을 끝도 없이 사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읽고 나서 저항의 대열에 합류하라.
- 티파니 다케 (「A+E 네트워크」 편집장)
실리콘밸리가 세계를 고칠 수 있을까? 아니, 자신은 고칠 수 있을까? 미국의 테크 거물 기업들은 무모한 야심과 무한한 오만에 젖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재고하며 재창안하고 있다. 그들이 자신을 돌아볼 리 만무하기에 루시 그린이 나서서 그 일을 수행했다. 그녀가 내다본 미래는 절대 유토피아가 아니다. 『실리콘 제국』은 정말로 적절한 시기에 나온 책이다.
- 프랭크 로즈 (『콘텐츠의 미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