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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케팅하고 세계를 PR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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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케팅하고 세계를 PR하라

: PR 스페셜리스트 낸시 최의 비즈니스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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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1g | 148*210*20mm
ISBN13 9788962340204
ISBN10 89623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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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그리고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개국 모두 특성 있는 산타클로스들이 있고 이들을 해외에 홍보한다. 핀란드 로바니에미(Rovaniemi)에는 산타클로스 마을이 있다. 로바니에미에 있는 산타의 사무실에는 산타가 365일 상주하고, 산타 우체국에서는 요정들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낸 엽서에 답장을 써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발송한다. 1991년에 SBS 아침 프로그램 '모닝 와이드'가 취재를 갔을 때는 한국에서 온 엽서를 넣어 두는 우편함이 없었다. 그때 산타가 우리에게 한국 우편함을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다. 2006년에 다시 가보니 네모난 우편함에 한국의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보낸 엽서가 쌓여 있었다. 마음이 뿌듯했다.” (‘산타클로스도 변한다, 덴마크’ 중에서)
“프라하 힐튼 호텔에 마련된 투표장 안에서 투표가 끝나고 발표를 하기 위한 카운트가 시작되었다. ’10, 9, 8, 7………’ 내 기억에 4까지는 들렸는데 그 다음부터는 들리지 않았다. 밴쿠버 진영에서 ‘와’ 하는 환성 소리가 들리자 눈앞이 캄캄하고 온몸에서 힘이 쪽 빠져나갔다. 충격을 받은 유치위원회 미디어 팀의 김만기 팀장은 구두도 제대로 신지 못했고, 결국 귀국 후에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그날 저녁 우리 일행은 서로를 찾지 않았다. 아니, 찾을 수가 없었다. 실패했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한 몇몇 사람은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2년 동안 밤낮으로 유치 신청 자료인 비드 북(Bid Book)을 포함한 서류 작업, 유치 전략, 득표를 위한 활동, IOC 실사단의 현지 방문 등을 준비하느라 쏟아 부었던 열정과 시간에 대한 보답이 이렇게 끝났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간 성원해 준 많은 강원 도민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모습들이 한꺼번에 몰려왔기 때문이다.” ---‘프라하 성은 여전한데 우리의 눈물은 어디로, 체코 프라하’ 중에서

“정말이지 250년 전에 태어난 천재가 오스트리아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효자 상품은 모차르트 초콜릿인 ‘모차르트 쿠겔’이다. 2006년에만 1억 개가 팔려 나갔고 약 30개국에 9천 만 개가 수출되어 매출액만도 525억 원이라고 한다. 1880년대부터 선보인 모차르트 쿠겔은 총 15억 개가 판매되었는데 이는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길이다. 초콜릿 외에도, 모차르트 향수 등 다채로운 상품들이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모차르트의 브랜드 가치는 88억 달러(약 14조 9천억 원)로 계산되고, 여기에는 매년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큰 몫을 한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경제 효과는 2천억 원이 넘는다.” ---‘모차르트 250주년, 후손에게 영광을 돌리다’ 중에서

“낸시, 나는 이것을 먹으려고 1년을 기다렸어요.” 랄프는 아직 배달되지 않은 통닭을 애타게 기다리며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통닭’은 희한하게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방금 튀긴 것처럼 따뜻했다. (중략) 1년 동안 기다렸다던 바삭바삭한 통닭의 윤기가 지금도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옥토버 페스트에서 ‘통닭’은 축제 최고의 특별식이다. 수천수만 마리의 구운 통닭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분위기가 이 통닭을 명물로 만든 듯했다. ---‘1년을 기다려서 맛보는 통닭 구이, 뮌헨 옥토버 페스트’ 중에서

“매년 올랜도 본사의 마케팅 회의가 있을 때마다 각국의 프로모션을 평가하는 섹션도 갖는다. 거기에서 한국은 언제나 2등을 했다. 영국 대표인 울라가 늘 1등이었다. 아일랜드 출신인 그녀는 손꼽히는 크리에티브의 천재였다. 그래서 국제부장인 폴은 늘 나에게 “당신은 열악한 환경에 있어요(You are in the wrong place).”라고 위로해 주곤 했다. 한국이 올랜도의 취항지도 아니고 해외 여행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이다. (중략) 그러던 어느 날 올림픽 대로를 운전하던 나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한마디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대한항공이 애틀란타에 새로 취항한다’는 짤막한 뉴스였다. 그동안 열심히 홍보해 온 올랜도를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내가 홍보하는 도시를 마케팅하다 보면 마치 자식을 키우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열정과 최선을 다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한다는 것은 기본이지만, 결과에서 느끼는 감동은 또 하나의 보너스이다.”---‘세계 최대의 테마 파크, 올랜도’ 중에서

국가와 국가 간, 세계와 세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PR 활동을 국제 PR이라 한다.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그리 수월한 것은 아니다. 월드 PR은 국제적 관계 속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홍보 활동(Publicity)이 아닌 국가의 문화, 인물, 역사, 전통 등을 이해하고 한국인의 기호에 적용되도록 소화하여 PR해야 한다. 월드 PR이 중요한 이유는 세계화와 발맞춰 서로 간의 이해를 통해 상호 교류가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월드 PR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에 눈을 뜨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시야와 활동 범위가 넓어져야 한다.
---‘월드 PR 이란 무엇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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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최 대표는 오스트리아의 관광 대사로서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를 많은 한국인들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낸시 최의 지식과 경험은 오늘날 PR 스페셜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이 책에 수록된 그녀의 경험과 기록은 독자들을 낯선 나라와 지역에 대한 호기심과 여행의 욕구로 충만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베르너 솜베버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
이 책은 실무 브랜드 마케팅전문가 낸시 최의 사회적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광 한국’이라는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있어서 어떤 목표 집단을 선정하고, 어떻게 포지셔닝하며, 어떤 홍보 채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덕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청책 박사)
낸시는 내가 한국의 뿌리 깊은 존경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긍정적 사고와 협조로 이러한 기대를 현실화할 수 있는 전문가라고 생각한다.
하이키 란다 (한국 핀란드 경제 협의회 회장)
낸시 최 대표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디어 넘치는 전문가이다. 그녀가 이 책을 통해 노르웨이에 대한 자신의 귀중한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펼쳐 놓을 것을 알기에 이 책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과 교훈을 얻게 될 것임을 기대한다.
페르 홀테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아시아 지역 총괄 및 스칸디나비아 관광청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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