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스무살전에 꼭 알아야하는 연말정산
eBook

스무살전에 꼭 알아야하는 연말정산

[ PDF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5,000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4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0.6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1쪽?
ISBN13 9791172770457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청약책을 쓰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동안 이래저래 바빴고, 자격증딴다고 수험공부도 했었고..
원래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책을 쓰고 싶었는데
취업준비로 예전에 준비했던 전산세무2급 시험을
다시 준비하면서 공부했는데
수험공부를 하면서 ‘연말정산’이야말로
더 시급히 사람들이 꼭 알아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연말정산’책을 쓰게 되었다.

현실이 그렇다.
4년대를 나오고 나이가 4,50이 되어도
연말정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1월말에서 2월 연말정산 시즌이 오면
회사에서 ‘연말정산간소화자료’를 제출하세요라고하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홈택스에 가서 자료를 뽑는다.

소득공제가 뭔지
세액공제가 뭔지
이유도 모른체
의미도 모른체
어디에, 어떻게, 뭐가 적용되는지도 모른체
그냥 내라는데로 낸다.
환급되는 세금이 있다고하면
내가 언제 세금을 냈었나요??라고 생각한다.

급여명세서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도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엄밀히 말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세금이 아니다.
사회보장제도일 뿐이다.

연말정산에서 환급되거나, 더 내기도 하는 세금들은
급여에 붙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이다.

자 이 책을 통해
급여명세서를 샅샅이 파헤져보고
연말정산을 하는 원리, 종합소득세와의 관계
연말정산간소화자료는 연말정산에서 어디에 쓰이는지 등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항상 부동산과 세금공부를 하며 드는 생각은
왜 이런공부를 스무살이 되기전에
중,고등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우리는 어른이 되었을까이다.

그리고, 하나더 스무살, 즉 어른이 되기 전에 꼭 공부해야할 것은결혼과 이혼도 포함해야한다.
아무 생각없이 상대를 고르고 결혼하고
그러다 아무 준비없이 이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가 없으면 모르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 그건 크나큰 불행이다.

그래서, 우리는 스무살(어른)이 되기전에
결혼에 대해서 공부하고
결혼이 사랑하는 두사람만의 간단한 일이 아닌
시댁이 생기고, 처가가 생기는 아주 큰 일임을 자각하고
대처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야기가 샛길로 샜다.
암튼 중,고등학교에서 좀 이런 공부들을 시켜줬으면 좋겠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 어른이 되면
당장 닥쳐오는 문제가 돈과 일이다.
뭐 대학을 가서 공부를 더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때부터 돈과 일에 대해 알아가야한다.

알바를 한다면 알바세금과 4대보험등등도 알아야하고
독립을 한다면 전세집,월세집 구하는 방법도 알아야하고
나중에 집마련을 위한 청약도 알아야한다.

그리고 세무에 이어 노무적인 부분도 알아야한다.
4시간을 일하면 30분의 휴게시간이 있어야하고
8시간이상근무시에는 1시간의 휴게시간이 주어져야한다.
그리고, 알바를 하더라도 주휴수당, 연장근무수당, 야근수당, 공휴일수당등등을 잘 챙겨 받아야한다.

우리는 왜 이런것들을 스무살되기전에 배우지 않는가?
왜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가??
제발 실생활에 도움안되는 삼각함수, 미분, 적분좀 그만 가르쳐라
애들 모두를 수학자를 만들고 싶은가???

스무살이 넘어가면 이제 어린이가 아니다.
잼민이도 아니고 급식도 아니다.
성인이 된다는 것이며 성인에게 돈과 일은 필수다.
대학교를 가서 공부를 더한다음 사회로 나오기도 하지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서 사회로 나오기도 한다.

우리의 돈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회사경리에 대한 이미지는 어떠한가??
나도 쥐꼬리만한 재산도 없는 가난한집 출신이지만
아버지는 항상 돈은 몰라도 된다고 하셨고
돈을 밝히면 속물적이다는 사회적편견을 배우며 자랐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닌데 아직 우리사회는
학문을 숭배하고 장사치들은 하대한다.
요즘 또 인문학이 어쩌고 하면서
인문학이 유행하는거 같던데
왜 세금학, 세무학, 노무학등등은 유행하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받는 급여의 세금도 계산할줄 모르고,
연말정산도 할줄 모르는 바보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이게 정상인가?

우리 사회의 경리를 보는 태도는 어떠한가?
나는 경리를 생각하면 항상 영화에서 껌을 쫙쫙 씹으며
빨간립스틱과 빨간매니큐어를 칠한 술집종업원같은
아가씨가 생각난다.

경리의 일은 세무, 회계, 노무, 사회보험까지
아주 많은 것들을 처리하는 일이다.
이 일이 과연 폄훼되어야 할 일인가???

그리고 세무회계를 상고나, 여상등에서만 가르치는것도
나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세무회계는 온 국민이 알아야할 필수 과목이다.

그리고 부동산을 대하는 시선은 어떠한가?
또 대출을 대하는 태도는??
부동산을 생각하면 마담뚜니 복부인이니
이미지안좋은 풍채좋은 아줌마가 생각난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거부감을 이식받은채 자라온 것이다.


그리고 대출은 어떤가??
대출하면 담보를 잘못서서 집이 풍비박산나는
그런 장면밖에는 안떠오른다.
대출은 그렇게 나쁜게 아니다.

자 은행을 한번보자.
나는 은행을 이때껏 공기업적인 측면이 강한 기관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오산이다.
은행도 이윤을 추구하는 일반 기업체와 다르지 않다.
은행은 그럼 뭐로 돈을 벌겠는가??
고객들이 유치한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며
이자를 받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다.

은행도 더 많이 빌려주어 더 많은 이익을 벌고 싶다.
근데 제동을 건다.
제동을 거는건 누구인가???
바로 정부고 정부가 정책들로 제동을 건다.
은행은 많이 저렴한 이자에 빌려주고 싶지만
정부가 자꾸 이자율을 높인다.
그럼 사람들은 높은 이자에 겁먹고 돈을 안빌리고
은행은 수익을 얻기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대출은 자신이 한달 수입중에서 이자를 감당할수만 있으면
빌려쓰면 너무 좋은 것이다.
물론 기간이 긴 것일수록 좋고
대출에 대해 잠깐 얘기하면
무슨 대출이 제일 좋을거 같은가??
그래 맞다
바로 주담대라고도 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왜 좋을까??
상환기간이 3~40년으로 아주 길다.
만기까지 이자만 갚다가 3~40년후 갚으면 된다.
그동안 집값은 올랐을테니 충분히 갚고도 남는다.

그 외는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등이 있는데
이건 상환기간이 좀 짧다.
보통 1년이 만긴데 연장해서 5년, 10년까지 쓸 수 있다.
대출은 이런 구조이니 잘 이용하면 좋으니
대출을 쓰는데 너무 겁먹지 말기 바란다.

서두가 너무 길었다.
세금, 부동산에 대해 생각하면 아직도 나보다 모르는
세린이, 부린이들 생각에 자꾸 화가 난다.
나도 아직 모르는게 더 많지만
내가 아는 정도만이라도 알게 해주고 싶다.
자 파란약을 먹을 준비가 되었는가?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