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뉴욕에서 저자를 처음 만났을 때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젊은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 후 만남을 이어 오면서, 내가 선친에게 받은 좌우명 ‘Quest is always right(새로운 시도는 항상 옳다)’를 가장 잘 실현하는 사람이 우태영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시도의 성공과 실패를 솔직히 담은 이 책을 도전 앞에 멈춰 선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 오준 (대한민국 제24대 UN 대사)
많은 젊은이들이 공부의 시기와 펼침의 시기를 분리한다. “아직은 공부가 끝나지 않아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없어요.” 그러나 우태영은 달랐다. 공부와 펼침, 사회적 활동을 함께한 사람이다. 자신에게 아주 작은 기회나 재료가 있다면 즉시 그것을 실험했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왔다. “저 사람은 나와 달라. 가진 것이 많았을 거야.” 스스로 슬픈 위로를 하고 있거나 머뭇거리는 젊은이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짜 커리어는 이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기 바란다.
- 김미경 (MKYU, MKTV 대표)
이 책은 20대를 꽉 채워 산 청년이 그린 거울 속의 자기 모습이다. 아직 정서가 말랑말랑하고, 사고가 유연한 20대의 경험은 자신의 사고방식과 세계관을 가장 획기적으로 바꾼다. 20대에 ‘많은 경험’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니면 자신의 20대를 어떻게 정의하고 그것을 토대로 다음에는 어떤 꿈을 꾸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조승연 (유튜버, 작가)
8년 전 대학생이던 저자가 나에게 팬이라며 SNS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했던 순간부터, 그의 부지런하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뭘 해도 잘하겠다 느꼈던 그 덕분에 좋은 인연을 여럿 만났고,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이야기와 세계를 오가며 얻은 생각들을 많은 독자들이 읽고 배우고 공감하길 바란다.
- 김영철 (코미디언, DJ)
믿고 보는 우태영. 국내외 유명 인사들을 만나고 연결시키는 그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철두철미한 기획력과 대범한 행동력이 뒷받침된 그는 가장 이상적인 글로벌 인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청년들이 세상을 배우고 발견하고 이끌기를 기대해 본다.
- 드로우앤드류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