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네가 더 자라고 변한다 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게 있단다.
우리가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는 것,
우리가 언제나 너를 안아 줄 것이며,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주리라는 것...,
그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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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널 아주 특별하게 만드셨단다.
네 눈이 반짝이게 하셨고,
네 입은 빙그레 웃음지을 수도
킥킥거릴 수도, 또 깔깔대며 웃을 수도 있게 하셨지.
하나님은 너를 이 세상 누구와도 다르게 만드신 거야....
우리가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는 것,
우리가 언제나 너를 안아 줄 것이며,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주리라는 것....
그것을 잊지 말아라.
--- p.
이 세상을 다 둘러보아도, 어떤 도시 어떤 집에도
너와 같은 사람은 없단다.
너와 같은 눈을 가진 사람도
너와 같은 입을 가진 사람도
또 너와 같은 웃음을 웃는 사람도 없단다.
너는 정말 너무도 특별한 아이란다.
하나님은 너에게 꼭 맞는 집을 찾아서 보내기로 하셨어.
네가 추울 때 따스하게 감싸줄 수 있고,
네가 두려움에 떨 때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고,
네가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집.
그런 집을 찾기 위해 오랫동안 수많은 집을 살펴보시고 나서
너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다.
우린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단다.
--- 본문 중에서
이 모든 것을 기억하렴.
너의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까봐 하는 말이지만,
우린 너를 영원히 사랑한단다.
--- p.
아주 오래 전에 하나님이 어떤 결정을 하셨어. 정말로 중요한 결정이었지. 우린 하나님이 그런 결정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로 너를 만드시기로 하셨거든.
--- p.2
네가 더 자라고 변한다 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게 있단다.
우리가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는 것,
우리가 언제나 너를 안아 줄 것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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