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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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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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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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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무라 겐지 (田村賢司)
1981년 대학을 졸업한 후 전국지 기자를 거쳐 1988년 닛케이맥그로힐(현 닛케이BP)에 입사했다. 이후 닛케이레스토랑, 닛케이비즈니스, 닛케이벤처, 닛케이넷 트레이드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닛케이비즈니스 주임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세금?재정, 연금, 기업재무, 기업회계, 거시적 경제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간 쓴 책으로는 《머니 동란》(2008년), 《회사가 당신을 원하고 있습니까》(공저, 2009년) 등이 있다.
역자 : 김현석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코닝에 입사해 3년 동안 신사업 개발팀의 일원으로 일본의 여러 화학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2006년 일본 오사카에서 유학했으며, 귀국 후 DIC코리아를 거쳐 현재 일본 서적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역자 : 여선미
오사카 YMCA국제전문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마이니치신문의 한국어교실 강사, 일본아세르학원 한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오사카 한국상품상담회, G-트레이드 일본 수출상담회 등에서 통역을 맡았으며, 현재 일본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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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모리 시게노부와 일본전산을 다룬 책은 있지만, 일본전산 창립 40년째인 지금, 일본전산의 대전환을 다룬 책은 없다. 일본전산의 경영론과 그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다룬 이 책은 M&A를 성공적으로 이끈 교과서, 평범한 인재를 스스로 생각해 움직이는 인재로 육성하는 실천적인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 같은 최고속 성장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 중 하나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그의 강한 집중력에 있다. 돈 없고, 연줄 없고, 인재도 없이 시작한 창업 초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회사 안에서 늘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다”라고 강조했고, 무서울 정도로 일에 몰두했다. 그때 그가 강조했던 ‘정열 · 열의 · 집념’, ‘지적 하드워킹’, ‘즉시 하자, 반드시 하자, 될 때까지 하자’, 이 말은 지금도 일본전산의 3대 정신으로 소중하게 이어지고 있다. ― 22~23쪽

주된 내용은 공장 · 생산설비의 수익성과 제품 재고의 가치 하락에 따른 감손 360억 엔과 해외 공장 등의 인원 감축을 위한 퇴직금 40억 엔이었다. 하지만 400억 엔은 당시의 예상이익금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연초에 예상했던 수익 증가 전망이 뒤집어지며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된 만큼 판단을 내리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단을 내렸다. ― 31쪽

회의는 돈을 버는 일이 아니라면서 경영 관련 간부회의는 토요일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영업직원들에게는 한 달에 100건 이상의 고객 방문을 지시하고, 회사의 슬로건은 ‘바로 하자, 반드시 하자, 될 때까지 하자’다. 초창기 신입사원 채용 기준에 ‘밥 빨리 먹기’와 ‘화장실 청소 방법’ 등을 넣기도 했다.
이쯤 되면 이상한 회사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것도 당연하다. 하드워크, 1개월에 100건 이상 방문, 밥 빨리 먹기 같은 요구사항은 상의하달, 근성제일 같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본질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 하드워크나 상하관계의 엄격한 조직문화는 수단에 불과할 뿐 목적은 따로 있다. ― 40~41쪽

그의 성공은 소심함에서 비롯되는 ‘판단력’, 목표한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인내와 끈기’, 1등이 아니면 성이 차지 않는 강한 ‘자기성취욕’, 특유의 개방적인 ’밝음’, 사람들에게 성공의 열매를 끊임없이 안겨주는 ‘행복배달원의 역할’, 이 다섯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오각형을 이루기 때문일 것이다. 앞으로도 그는 이 균형을 조금도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려면 계속해서 달려가는 수밖에 없다. ― 50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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