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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붉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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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붉은 의료

: 소련의 사회화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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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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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26.35MB ?
ISBN13 9791187387350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서 뉴스홈 Arthur Newsholme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방정부위원회 전 국장)
20세기 초 영국의 공중 보건 학자, 의사였던 뉴스홈은, 당시 런던에서 유행하던 결핵, 디프테리아 등의 감염병을 접하면서 공중 보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더 나은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국민 건강보험National Health Insurance, 공중위생 등 보건 의료의 국가 개입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유럽 19개국의 의료제도를 파악하여 출간한 보고서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작업 중 하나였다. 그의 공중 보건관은, 이후 미국 최초의 공중 보건 교육기관인 존스홉킨스대학에서 가르치며 미국 공중 보건사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저자 : 존 아담스 킹스베리 John Adams Kingsbury
(Milbank Memorial Fund 사무국장, 뉴욕 공공자선회 전 위원)
20세기 초 미국의 공중 보건 활동가. 1921년부터 1935년까지 민간 공중 보건 재단인 밀뱅크메모리얼기금의 사무국장을 지냈고, 뉴욕시 공공자선회 등 민간 중심의 미국 의료제도를 보다 통합적인 공공 의료제도로 개편하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을 움직여 공공 의료보험을 사회보장 제도에 포함시키려는 시도는 미국의사협회와 월가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실패하고, 킹스베리는 공산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으며 주요 직위에서 밀려나 미국 보건사에서 거의 잊히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역자 : 이미라
서른이 넘어 의사가 되었다. 첫 임상실습에서 만난 환자는 당뇨합병증으로 이미 시력을 잃었고 이제는 신장도 잃어 막 투석을 시작한 40대 초반의 농부였다. 가난한 환자는 검사조차 비용을 이유로 거부했다. 돈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하지만 곧, 이미 아픈 환자에게 치료비를 내어주는 것보다, 건강한 사람을 계속 건강하게, 조금 아픈 사람들을 더 아프지 않게 돕는 일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건강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사람이 아픈 건 사회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담배 피지 마세요, 운동 하세요, 잔소리하는 동네 의사의 삶과 개인이 건강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역자 : 신영전
의학과 보건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건강과사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건강’, ‘취약 집단’, ‘정치학’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건강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으나 최근 ‘건강’을 재정의할 필요성을 느껴 ‘온존’이라는 개념을 갈고 닦는 중이다. 역사에도 일부 관심이 있으나 스스로를 역사학자라기보다는 ‘계보학도’라 불리고 싶어 한다. ‘역사 과학’ 더 나아가 ‘온역사one history’에 관심이 있다. 건강, 질병, 건강정책 역사를 남한에 국한하지 않고 북한, 일본, 만주 지역 등으로 점차 확대해 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 소련 보건 의료 관련 번역도 이러한 과정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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