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작품에 상을 수여하지 못한 잘못을 이제야,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 공쿠르상 위원회
어떤 책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문학사에서 중대한 작품임은 인정해야 한다.
- 베르나르 피보 (문학평론가, 공쿠르상 심사위원)
우엘벡의 천재성이란, 이 시대의 거품과 가치를 동시에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지도와 영토』는 논쟁의 여지 없이 가장 적확하고 완벽한, 21세기 초반에 대한 비평이다.
- [뤼마니테]
작품을 찬양하거나 혐오하거나. 그러나 아무도 무관심할 수는 없다. 우엘벡은 이 소설로 프랑스문학을 유럽의 중심에 되돌려놓았다.
- [르몽드 데 리브르]
우리는 폭탄을 기다렸다. 그러나 이것은 유머와 풍자, 멜랑콜리의 불꽃놀이다. 미셸 우엘벡은 더이상 ‘공공의 적’이 아니다.
- [누벨 옵세르바퇴르]
유머와 멜랑콜리, 스릴러의 총망라. 이 책은 엑스레이로 속속들이 들여다본 초상화다.
- [파리지앵]
현대 프랑스 사회에 대한 신랄한 묘사. 작가의 특별한 재능을 관심 있게 지켜봐온 사람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 [르몽드]
세상과 삶에 대한 총결산이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자화상.
- [앵로퀴티블]
예술, 죽음, 현대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찰. 작가의 역작이다.
-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전 세계 모든 소설가는 우엘벡의 대담함 덕을 보았다. 작가의 무모함은 소설의 형식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사람들에게 소설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상기시킨다.
- [선데이 타임스]
예술의 강을 따라 죽음과 부패의 동굴까지 나아가는 우엘벡의 황홀한 여정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신랄한 유머, 문제적 아름다움 그리고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도발로 가득하다.
- [북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