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 4
중고도서

정역 중국정사 조선·동이전 4

정가
38,000
중고판매가
30,000 (21%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芝川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03쪽 | 152*225*40mm
ISBN13 9791185614106
ISBN10 118561410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수 동쪽’ 즉 요동(遼東)은 명·청대만 해도 산해관(山海關) 동쪽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보다 한참 동쪽에 있는 요동반도부터가 요동이라는 역사인식은 최근 100년 전에 갑자기 만들어진 허상일 뿐이다.
--- p.147

안시성(安市城) 전투의 영웅 양만춘(楊萬春)은 후세에 만들어진 가공의 인물이었다! 16세기 명나라에서 지어진 역사소설 『당서지전?통속연의(唐書志傳通俗演義)』에 ‘량만춘(梁萬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시공을 초월하여 급기야 7세기 안시성의 전쟁 영웅으로 실제로 존재했던 것처럼 각인되었다.
--- p.140

당나라 태종 이세민(李世民)과 신라 무열왕 김춘추(金春秋) 사이에 맺어진 밀약에 따라 신라가 획득한 ‘패강 이남(浿江以南)’의 고구려 땅은 지금의 요동반도 이남의 땅이었다! 지금의 평안도 평양시 이남으로 해석한 기존의 해석들은 잘못된 것이다.
--- p.304

동유럽에서 헝가리(Hungary)를 건국한 마갸르(Magyar)는 고구려 구성원의 한 갈래였던 말갈(靺鞨)이었다! 미국 학자 주학연(朱學淵)은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에서 이 마갸르가 고구려가 멸망한 뒤에 서쪽으로 이주해 간 고구려 말갈의 후예들이라고 보았다.
--- p.363

1922년에 발견된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의 묘지명 『천남생 묘지명(泉男生墓誌銘)』(7세기 제작)에 따르면 연씨의 연고지이자 고구려의 도읍 평양성(平壤城)은 ‘요동군(遼東郡)’에 있었다! 지금의 평안도 평양시는 고구려의 평양성이 아니라는 뜻이다.
--- p.153

대조영(大祚榮)의 발해(渤海)가 말갈족이 세운 나라라는 중·일 학자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대조영 본인은 물론이고 당시의 당나라에서조차 대씨 발해는 고구려의 정체성을 계승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 p.373

신라 문무왕 김법민(金法敏)이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의 당나라군을 맞이한 덕물도(德物島)는 지금의 중국 요동만(遼東灣)에 있는 섬이었다! 나·당 연합군의 회합은 통설로 알려져 있는 경기도 옹진군의 덕적도(德積島)가 아니라는 뜻이다.
--- p.663

대씨 발해의 국호가 ‘발해(渤海)’였다는 사실은 그 강역이 중국의 바다인 발해를 끼고 있었음을 시사해 준다! 발해가 요동반도 동쪽에 치우쳐 있었다는 기존의 고증은 잘못된 것이라는 뜻이다.
--- p.397

우리에게 익숙한 백제어 ‘고마(固麻)’의 뜻은 ‘도읍(capital)’이지 ‘곰(bear)’이 아니다! ‘고마’가 ‘곰나루’라는 의미의 웅진(熊津, 지금의 충남 공주시)을 가리킨다는 해석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뜻이다.
--- p.188

백제 부흥군을 이끌고 나중에는 당나라에서 활약한 명장 흑치상지(黑齒常之)의 집안인 ‘흑치씨’는 백제 왕가 부여씨(扶餘氏)의 한 갈래였다!
--- p.670

지금의 충남 공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공산성(公山城)은 김부식의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등장하는 백제의 ‘옹산성(甕山城)’을 잘못 쓴 것이다! ‘공’산성의 진짜 이름은 ‘옹’산성이거나 오히려 ‘태’산성(兌山城)이었다고 보아야 옳다.
--- p.647

백제와 신라의 발상지인 대방(帶方)과 낙랑(樂浪)은 한반도가 아닌 중국 하북지역에 있었다! 대방과 낙랑을 영국 잉글랜드의 욕(York)으로 친다면 백제와 신라는 신대륙의 뉴욕(New York)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 p.433

중국 진·한대 만리장성(萬里長城)의 동쪽 끝인 낙랑의 갈석산(碣石山)은 중국 하북성의 동북방에 있었다. 만리장성의 끝이 황해도 수안군(遂安郡)까지 들어와 있었다는 일·중·한 학자들의 기존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 p.488

고구려의 관직명인 막리지(莫離支)는 ‘모리치’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몽골어에서 ‘말(horse)’을 뜻하는 말이 ‘모리(mori)’이고 ‘사람(person)'을 뜻하는 말이 ’-치(chi)‘인 점을 감안할 때 ‘모리-치’는 당시 군사적으로 중요한 군마를 관장하는 ‘병마사(兵馬使)’ 즉 총사령관에 해당하는 관직이었을 것이다. --- p.462

시신을 포개어 쌓아 올린 무더기를 뜻하는 ‘경관(京觀)’은 고구려어가 아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중국의 사서들에 수시로 사용되던 중국식 이름이라는 뜻이다.
--- p.77

고구려 난세의 영웅 연개소문 이름 ‘蓋蘇文’은 ‘합소문’으로 읽어야 옳다! 『정관정요(貞觀政要)』 등에는 ‘합소문(?蘇文)’으로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관정요』는 『구당서』보다 225년이나 앞서 편찬되었으므로 실제로 연개소문이 아니라 ‘연합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p.82

한·중·일 학자들이 주장하는 고구려와 백제를 침공한 당나라 수군의 황해(黃海, 서해) 횡단은 역사적 진실이 아니다! 7세기 당시까지만 해도 산동반도에서 서해안으로의 횡단이나 산동반도에서 요동반도로의 항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했으며, 오로지 ‘산동 → 하북 → 요동 → 한반도’ 식의 ‘연안항법(沿岸航法)’으로만 항해가 가능하였다.
--- p.195

7세기 고대의 압록수(鴨綠水)는 지금의 한·중 양국의 자연적인 국경선을 이루는 압록강(鴨綠江)과 다른 강이었다! 말갈족의 영역에 있는 장백산(長白山)에서 발원하는 압록수는 오히려 지금의 중국 요녕지역을 흐르는 요하(遼河)일 가능성이 높다.
--- p.508

고구려 멸망 이후로 신라의 영토는 동서로 1천 리, 남북으로 3천 리로, 그 북계(北界) 즉 북방한계선이 지금의 압록강을 넘어가 있었다! 통일 이후의 신라 강역을 지금의 평안도 평양시 이남으로 추정하는 기존의 한·중·일 학계의 주장은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이다.
--- p.280

신라는 법흥왕(法興王)으로부터 진덕여왕(眞德女王) 때까지 100여 년 동안 독자적인 연호(年號)를 사용하였다! 독자적인 연호는 날로 거세지는 고구려와 백제의 침탈로부터 벗어나자면 당나라를 끌어들여야 한다는 전략적 판단의 결과 최종적으로 포기한 것이다.
--- p.284

중국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여황제인 무측천(武則天)의 롤 모델은 신라의 여왕들이었을 것이다! 당나라 태종 이세민은 신라의 국왕이 여자(선덕)임을 조롱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조롱은 누워서 침뱉기가 되고 말았다. 그 사후에 아들인 고종(高宗) 이치(李治)가 황후로 책봉한 측천무후가 국정을 농단하고 급기야 황제로 즉위했기 때문이다.
--- p.278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은 건국 초기에 신라로부터 제5등의 대아찬(大阿?) 관작을 받았다! 나중에는 국력 강화와 영토 확장으로 신라와 경쟁관계로 전환되었으나 건국 초기에는 당나라에 맞서기 위하여 신라·돌궐과 우호·제휴관계를 유지했다는 뜻이다.
--- p.37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