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뷰티풀 광야
중고도서

뷰티풀 광야

: 강해지고 깊어지는 광야의 시간

한홍 | 규장 | 2022년 09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8,000
중고판매가
20,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500원(선불) ?
  • sl2007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94g | 150*210*20mm
ISBN13 9791165043568
ISBN10 1165043564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광야는 모든 것이 불편하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위험 요소들이 사방에 있으니 항상 불안하다. 그러나 그런 불편함과 불안함이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유목민의 장점이 된다. 불편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나태해질 겨를이 없이 항상 깨어 있게 된다. 한시라도 하나님의 손을 놓고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된다. 광야의 고통이 깨어 있는 영성을 만들어준 것이다.
--- p.23

보통 우리는 ‘법’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그들의 자유를 속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비행기가 자유롭게 하늘을 날지만, 조종사가 조종‘법’대로 조종하지 않으면 금방 추락하고 만다. 하나님의 법은 이스라엘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비책이다.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그대로 실천해야 산다.
--- p.50

애굽은 세상적으로 화려한 땅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니 영적으로 황량했다. 우리가 자꾸 시험에 들고 힘들어하는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의 목표가 애굽의 요소들, 즉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성공의 기준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세상적 야심과 하나님의 비전이 혼재된 상태에서, 하나님의 힘을 빌려 그것을 이루려고 하니까 모든 게 엉키고 힘들어진다.
--- p.64

광야 생활은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은 곳이라서, 자칫 잘못하면 불평과 원망의 부정적인 말만 하게 되기 쉬운 곳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광야에서 우리가 믿음의 언어로 말하기를 연습한다면 우리는 광야를 넉넉히 이겨낼 것이다.
--- p.79

우리는 어떻게 하면 빨리 이 시험이 지나갈까만을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 시험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영적 수업을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 강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인생에 어떤 시련이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 p.90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놀라운 계획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함부로 인생을 낭비하며 살지 않는다. 그래야 세상의 화려함에 기죽지 않는다. 그래야 거룩하고 건강한 자존감이 생겨서, 어떤 시련이 와도 강하고 담대하게 나갈 수 있다.
--- p.106

구름 기둥과 함께 멈추어 있는 시간은 결코 의미 없는 시간 낭비가 아니었다.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도 아니다. 영적인 시각에서 보면 오히려 축복의 시간이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오랫동안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거룩한 주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성령 충만’해지는 시간이다.
--- p.129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한 백성들은 모두 그 후 40년 동안 실제로 광야 생활 중에 쓰러져 죽게 된다. 죽겠다고 하니까 죽게 되는 것이다. 정탐꾼들은 싸우기도 전에 이미 스스로 패배를 입으로 선포했다. 그로 인해 전능의 하나님이 역사하실 문을 닫아버렸다.
--- p.150

광야에서 불순종의 1세대는 다 죽었다. 불순종의 세대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기까지 하나님은 새 역사를 시작하지 않으셨다. 우리에게는 일이 급한데 하나님의 우선순위는 거룩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불순종의 잔재가 남김없이 다 죽고 정결해지고 겸손해져야,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 p.169

믿음의 찬양은 아직 오지 않은 응답에 대해 하나님께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는 과거에 주신 축복만 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감사는 아직 상황이 아무것도 좋아지지 않은 힘들 때부터 하는 것이다. 아직 주시지 않은 축복, 그러나 앞으로 주실 은혜를 믿고 미리 선포하는 것이다. 미래의 기적을 믿음으로 미리 선포하는 것이다.
--- p.193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도 좋은 일이 생기면 기뻐한다. 그런데 ‘항상’이라는 말은 좋은 날이건 힘든 날이건 상관없이, 상황을 초월해서 기뻐하라는 것이다. 항상 기뻐할 수 있으려면 모든 상황 속에 숨겨진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의 축복을 봐야 한다.
--- p.238

광야는 수많은 영적 시험들이 있는 곳인데, 이 시험들을 잘 이기면 하늘의 상급을 받는다. 이 시험들을 잘 이길 수 있는 길은 우리의 대장 되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다.
--- p.25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