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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총론
중고도서

오행총론

: 사시와 생명 그리고 질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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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05쪽 | 125*205*20mm
ISBN13 9791197358043
ISBN10 119735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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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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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으로는 사주 주인의 자질을 살필 수 있고, 월령으로는 활동 배경이 되는 환경을 알아 볼 수 있다. 월령에서 투간한 오행은 환경이 부여한 임무와 같으므로, 일간이 사회 생활을 통해 발현하는 직업적 특기가 된다. 또한 계절별 상생과 상극은 일간이 추구하는 목적이 되므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 p.13

木은 멈추지 않고 오르려는 특성을 지녔으므로 자라남이 지나치면 대지를 덮어 음습하게 만든다. 따라서 火로 오르게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또한 金으로 제지해야 결실을 맺는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
--- p.14

火는 성장을 이끄는 환경이나 기술·문명의 발전을 의미한다. 丙火는 태양과 같아서 만물의 생장을 돕고, 丁火는 불과 같으니 능력을 갖춰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丙火를 만나면 환경에 잘 적응해야 하며, 丁火를 만나면 스스로의 노력으로 역량을 키워야 한다. 火가 지나치면 만물은 고사(枯死)하거나 파괴된다.
--- p.19

土는 火에 의해 생기를 얻으니, 火를 보면 기운이 생동하고 火를 보지 못하면 기세를 잃어 현명한 판단을 못하는 사람이 된다. 또한 土는 水를 좋아하는데, 水를 얻어야 옥토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水가 지나치면 음습해지고, 水가 부족하면 메마르므로 만물이 살 수 없는 땅이 된다.
--- p.23

木은 火로 키우지만 金은 火로 제련해야 한다. 즉, 木은 火의 기르는 작용에 의해 재목으로 성장하고, 金은 火의 제련 작용에 의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다. 또한 金뿐만 아니라 火도 왕하여야 큰 인물이 될 수 있다. 만약 火가 약한데 金이 왕하면 火는 지쳐 쓰러지므로 비범한 인물이 되지 못한다. 반대로 金은 약한데 火가 왕하면 金이 녹아 없어지므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나 결과는 남지 않는다.
--- p.29

흐르는 성질이 있는 水는 申에서 발원하여 亥에 이르고, 亥에서 출수(出水)하여 辰에 모인다. 이와 같이 서북에서 동남으로 흐르는 것을 순행이라 하고, 동남에서 서북으로 흐르는 것을 역행이라 한다. 대체로 순행하면 계획대로 움직여 큰 무리가 없지만, 역행하면 고난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역행하여도 寅卯를 만나면 물이 고이고, 巳를 만나면 새롭게 형체를 갖추게 되니 행운이 따른다. 또한 水가 춘하절에 이르러도 멈추지 않고 멀리까지 흐르려면 수원 작용을 하는 金을 만나야 한다. 하지만 추동절에는 水가 왕하므로 제방이 되는 土를 만나야 수로를 통해 흐르게 된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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