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근래에 출간된 지구 연대에 관한 서적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다. 젊은 지구론이 널리 퍼져 있는 한국 기독교계에서 그리스도인 지질학자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창조-진화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페이지마다 저자들의 지질학에 대한 열정은 물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묻어 있다.
- 양승훈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이 책은 지질학과 신학의 관계를 역사적, 철학적 관점과 연계하여 다룬 매우 높은 수준의 작품이다. 모든 교회 도서관과 신학 대학 등에 구비해 놓고 읽을 가치가 있다. 목회자와 신학자, 성서학자, 학생, 과학 문제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비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환경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이문원 (강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
이 책은 표준 지질학의 지구 연대가 성경과 건전한 기독교 교리의 주된 견해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능숙하고 학구적이고 매력적이고 쉽게 변호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이 책의 도전은 과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변증론적으로 압도적이다. 내가 아는 한 이 주제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 존 쿠퍼 캘빈 (신학교 철학적 신학 교수)
오랫동안 고대해 온 데이비스 영의 『기독교와 지구 연대』 개정판이 마침내, 그것도 완전히 새로운 판으로 나왔다. 모든 교회 도서관, 기독 고등학교, 신학교, 서점에서는 이 책을 필수 도서 목록에 올려야 한다.
- 제프 그린버그 (휘튼 칼리지 지질학 교수)
제목에서 잘 드러나듯이, 데이비스 영은 지질학과 성경의 쟁점을 매우 깊이 있게 다루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사 연구가인 저자는 지질학적 시간과 창세기의 문제를 지질학, 성경학, 역사의 세 관점에서 탁월한 박식함과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검토하여, 이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필독서인 이 책을 목사들께 선물하기를 적극 권한다.
- 마이클 로버츠 (『복음주의자와 과학』 저자, 잉글랜드 랭커스터, 코커램 교구 목사)
『성경, 바위, 시간』의 지질학적 기초는 ‘바위처럼 탄탄하다.’ 이 책은 충분한 자료를 통해 뒷받침된 권위 있는 대표작으로 견고한 과학과 종교사를 결합하여 쓰였다. 따라서 종교나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결여한 사람들이 쓴 종교적·과학적 문헌과 명확히 구분된다. 기독교 대학의 지질학 교과서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며 좀더 전통적인 대학교에서는 지질학 찬반 토론의 기본 교재로 활용될 수도 있다.
- 도널드 와이즈 (매사추세츠 대학교(암허스트) 지질학 명예교수)
『성경, 바위, 시간』은 창세기와 지질학을 조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의 사려 깊은 저서다. 행성 지구와 그 위의 생물들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암석과 화석에 쓰인 길고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역사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데이비스 영 교수와 랠프 스티얼리 교수는 종교와 과학의 시기적절하고 건설적인 종합을 선보인다.
- 필립 깅그리치 (미시간 대학교 지질학과 고생물학 교수)
지질학의 역사, 지질학 연구와 성경 주해의 상호 작용, 현대 지질학을 즐겁게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성경과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에 대한 저자들의 사랑,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헌신, 과학적 원리에 대한 끈기 있는 설명이 돋보일 뿐 아니라 다른 의견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존중 또한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이렇게 유익한 책을 쓴 저자들에게 감사하며 이 책을 기꺼이 권한다.
- C.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