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달려가지만 정작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이 땅의 성도들을 위해 쓰인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오랫동안 목회현장에서 다양한 질문을 가슴으로 안고 살아온 저자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기도 하다. 선택의 갈림길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모든 성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낯선 곳을 여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잘 모르는 길을 무턱대고 가다보면 이리저리 헤매다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길을 잘 아는 안내자나 지도가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이들을 위한 좋은 안내자와 지도가 될 것이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최근 세계복음주의권에서 새롭게 등장한 영성 형성 분야의 열매들을 한국 기독교적 상황에 적용하는 거룩한 시도이다. 다루는 주제가 매우 적절하며, 문체 또한 아름답고 유려하다. 성도들을 향한 저자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아름답게 녹아져 있어서 영적으로 큰 유익을 줄 것이라 믿는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독을 권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예전부터 수련회 때 자주 듣던 특강제목이었던 ‘하나님의 뜻 찾기’는 요즘도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청년이나 제3의 인생을 설계하는 은퇴자에게도 계속되는 고민거리다. 하나님의 뜻 찾기를 다루는 이사무엘 목사의 이 책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메일이라는 현대인의 도구를 활용하고, 카페나 교회에서 만나 직접 대화하는 현장의 목소리로 분별력을 설명하는 점이 특히 이채롭다. 성경과 역사 속 인물들의 교훈을 삶의 정황 속에서 풀어내니 친근하다. 분별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의 도구로 말씀, 기도, 금식 외에 균형, 침묵, 고독, 속도 늦추기 등과 같은 수동적인 영성의 도구도 제안하니 신선하다. 인생의 진로, 나아가 소명을 추구하는 성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원용일 (목사, 직장사역연구소 소장)
이사무엘 목사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성도들에게 최적화된 사역자이다. 성도의 영적 현실(context)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하나님의 말씀(text)을 일상의 언어로 담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저자의 진가를 유감없이 증명해주는 책이라는 확신이 든다. 최강 큐티실력자의 영성컨설팅을 받기 원한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이관형 (분당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매 순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무조건 순종할 텐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정답을 이미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네요. 그것도 아주 쉽게요. 이 세상의 수많은 고민녀와 문제남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짱짱~!!
- 정애리 (탤런트,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