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의 편집자는 다수의 신학적 글들을 나름 논리적으로 배열해, 두 왕국론이 제시하는 세상의 접근법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다각적으로 고찰하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 기초한 하나님의 한 왕국을 제시함으로써 교회가 세상 가운데서 감당해야 하는 문화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 이철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국 피스메이커 회장)
본서의 저자들은 네덜란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왕국론 관점에서 이론과 실제를 펼쳐 나가고 있다. 카이퍼의 하나님의 영역 주권론의 확대적 해석과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개혁주의적 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두 왕국론의 문제들을 광의적이고 함의적인 측면에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이호우 (박사, 교회미래연구소 대표)
본서는 전략적인 책이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한 왕국관과 두 왕국관을 비교하고 대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의식적으로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두 왕국관에 빠져 왔고, 그것의 왕국 내의 역할과 메시지를 갖고 갈등해 왔다. 다른 저자들에 의해 기록된 각 장은 조심스럽고 공평하게 독자로 하여금 왕국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더 분명한 이해로 나아가게 한다.
- 찰스 에이치 두나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이사장)
이것은 신중한 학문성, 평화의 정신, 복음에 관한 개혁주의의 이해를 향한 깊은 결단이라는 특징을 지닌, 그리스도와 문화에 관한 아주 훌륭한 글들의 모음이다.
- 알 월터스 (리디머대학교대학 종교와 신학/고전어 교수)
본서의 저자들은 우리에게 신칼빈주의의 비전을 두 왕국 관점의 이원론보다 더 성경에 신실한 것으로 추천한다. 나는 교회와 사명을 신실하게 이해하기 위한 시도로 두 왕국론적 접근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점증하는 목소리들의 합창에 합류하는 본서를 환영한다.
- 마이클 고힌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세계관과 종교학 제네바 교수)
최근에 두 왕국론적 접근을 지지하는 얼마의 사람들은 교회와 국가 간에 내재하고 있는 필요한 관계에 대한 언급 없이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옹호해 왔다. 본서의 글들은 교회, 국가, 가족과 같은 다른 범위들 혹은 영역들을 혼동하지 않는 반면, 이런 영역들 간의 구별과 연결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다른 말로 하면, 이 글들은 종합적인 설명을 추구한다.
- 앨런 스트레인지 (미드아메리카리폼드신학교 교회사 교수)
본서는 다양하고 미묘한 양면성이 있고, 대체로 네덜란드 개혁주의 관점을 강조하지만, 문화에 대한 두 왕국관의 문제들을 끝까지 생각해 보고 그 대안을 찾는 사람 누구에게나 하나의 도움이 되는 안내자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본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 도널드 펫처 (커버넌트대학교 물리학 교수 및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