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귀중한 책이다. 이 시대의 목회자와 교회에 필요한 것은 최근의 경향이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더 많이 의존하고 이를 신실하게 선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역설적으로 가장 ‘실용적인’ 사역이다. 이 책의 독자들이 나처럼 격려받고 영감을 받으며 도전받기를 바란다.
- 조엘 킴 (Joel E. Kim, Westminster Seminary California 총장)
육신을 고치는 의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영혼을 살리는 복음사역자가 된 로이드 존스처럼, 도지원 목사도 치과의사의 길을 떠나 말씀의 사역자가 되어, 실용적이고 성공 지향적인 목회가 아닌 성경에 근거한 개혁주의적이고 청교도적인 목회 사역을 추구해 왔다. 세 거장의 생애와 목회 그리고 설교를 소개하고 있기에, 목회자와 신학생을 비롯해 이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유익하고 적실한 양서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웨일즈 사람들과 일부 영국인들이 존경심 가득한 마음으로 ‘박사’ 또는 ‘영혼의 의사’라 부르는 마틴 로이드 존스와, 설교의 황태자로 불리며 지금까지도 수없이 많은 설교자가 흠모하는 찰스 스펄전과, 마지막 청교도로 언급되는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하는, 성경적 설교와 목회와 교회에 대한 탐구로 나아가 보자.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읽고, 성경이 말하는 교회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본서에 소개된 마틴 로이드 존스와 찰스 해돈 스펄전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는 지난 2천 년 교회 역사에서 한결같이 개혁주의 목회와 설교의 이정표를 제시한 탁월한 목회자들이다. 개혁주의 목회와 설교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이 본서를 통해 성경적 목회의 본질과 이정표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