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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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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학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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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1쪽 | 775g | 188*254*30mm
ISBN13 9788974645717
ISBN10 897464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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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김대성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교수, 중앙아시아연구소 소장. 터키 하제테페 대학교 역사학 박사. 저서 『중앙아시아 사회의 이해』(2009). 『터키 들여다보기』(2004) 외. tukimds@hanmail.net

김상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동 대학 인문학박사. 논문 “중앙아시아의 소수민족관계 연구: 소련시기 및 독립 카자흐스탄의 인구학적인 변화와 민족관계를 중심으로”(2008) 외. ksc37001@hotmail.com

박상남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교수.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정치학박사. 카자흐스탄 동방학연구소 해외주재 연구원 역임. 저서 『중앙아시아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공저, 2007),『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공저, 2006) 외. allo96@yahoo.co.kr

성동기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연구교수.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원 역사학 박사. 저서 『우즈벡어-한국어 사전』(공저, 2007), 『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공저, 2006) 외. tassdk@hanmail.net

손영훈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어과 교수.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 박사과정수료. 저서 『한국어-카작어 회화집』(2003), 논문 “카자흐스탄 민족통합 과정에서 카자흐어의 역할연구』(2009) 외. kazalash@hanmail.net

오은경
동덕여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교수. 터키 하제테페 대학교 터키문학 박사. 저서 『베일 속의 이슬람과 여성』(2006), 논문 “터키 소설의 여성 언어와 형식”(2007), euphra33@hanmail.net

오종진
한국외국어대학교 터키-아제르바이잔어과 교수. 논문 “터키의 교육교류를 통한 대 중앙아시아 정책 연구,”(2007) 외. jin93@hanmail.net

유의정
국회입법조사처 문화교육팀장.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민족인류학연구원 인류학 박사. 저서 “A Research on Inter-cultural conflicts in Russia”(International Area Review, 2008) 외. ethnoyoo@hanmail.net

이종문
부산외국어대학교 러시아-인도 통상학부 교수. 러시아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교(MGIMO) 경제학 박사. 저서 『현대 러시아 경제』(2007), 『한국기업의 대러시아 현지 경영현황과 과제』(공저, 2008) 외. ljm304801@naver.com

이평래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 박사. 저서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공저, 2007), 『중앙유라시아의 역사』(역서, 2005) 외. pyungrae@paran.com

장준희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원. 우즈베키스탄대학교 인류학 박사. 타쉬켄트 국립동방학대학교 강사. 저서 『중앙아시아 속 고구려인의 발자취』(공저, 2008), 『중앙아시아-대륙의 오아시스를 찾아서』(2004). ttorim@naver.com

현승수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학술박사(러시아·중앙아시아지역전공). 『교양인을 위한 중앙아시아사』(역서, 2009), 『부활하는 러시아의 자원외교』(역서, 2008). tokyoishmael@hammail.net

황영삼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동 대학 정치학박사. 저서『독립국가연합 고려인의 생활문화와 의례』(공저, 2008),『소련 해체 이후의 고려인 사회의 변화와 한민족』(공저, 2005). hwangys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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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 한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어느 덧 20년이 된다. 중앙아시아 5개국은 1991년 독립 이후 사회주의 계획경제 체제에서 자본주의 자유경제 체제로 국가의 틀을 전환하면서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중앙아시아 5개국은 지금 국제사회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열강들은 이 지역이 가지는 지정학적ㆍ지경학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보다 먼저 적극적으로 이곳에 진출했다. 특히 9·11테러 이후 미군의 중앙아시아 진출은 이 지역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 중심지로 인식하도록 만들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미국, 러시아, 중국, EU 등 열강들의 경쟁을 ‘신거대게임’(The New Great Game)이라고 부를 정도로 세계는 이곳을 주시하고 있다. 그리고 동시에 ‘석유 위에 떠 있는 바다’라고 평가받는 카스피 해를 중심으로 이 지역은 중동 다음으로 세계에 석유와 가스를 공급하는 지경학적 요충지로 인식되고 있다.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려면 중앙아시아를 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이 지역이 가지는 중요성이 커졌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일찍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여 경쟁하고 있는 열강들은 이미 이 지역에 대한 정보와 연구를 상당한 수준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것다. 미국은 하버드, 인디애나, 존스 홉킨스 등과 같은 세계적인 대학에 중앙아시아와 관련된 학과와 연구소를 개설하여 이 지역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이 지역을 식민 지배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국가보다도 중앙아시아 지역 사정에 능통하다. 그리고 중국은 한(漢)나라이래 중앙아시아를 지배하고자 했던 국가적 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학문적 축적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널리 알려져 있는 것처럼 일본은 현재 중앙아시아의 최대 원조국이다.
그러나 이들 국가들과 달리 우리의 중앙아시아 연구는 상당히 열악한 실정에 놓여 있다. 현재 국내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단 두 곳에서만 학사과정의 중앙아시아 지역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에 관한 전문 연구소는 2007년에 개소한 본 중앙아시아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중앙유라시아연구소가 있다. 물론 독립국가연합(CIS) 연구의 차원에서 중앙아시아를 포함하는 러시아 관련 연구소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들 연구소는 러시아 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이제 국내의 중앙아시아 연구는 더 이상 유사 지역 연구가 아닌 독자적인 연구 지역으로 그리고 주변이 아닌 중심 지역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본 중앙아시아연구소는 국내의 중앙아시아 연구에 새로운 초석을 세우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집필자들은 중앙아시아 각국을 수년간 왕래하며 현지의 사정과 언어에 능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와 집필을 꾸준히 해 오신 분들이다. 본서는 모두 1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특별한 주제를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여러 필자가 참여하는 개별 주제의 공동작업을 수행하는 것은 늘 그렇듯이 쉬운 일이 아니다. 본 단행본이 기획되고 집필이 시작된 지 2년이 다 되었지만 미흡하고 아쉬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각각의 글에 대해서는 집필자가 책임을 지는 것을 전제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탈고를 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중앙아시아 연구를 체계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옥고를 보내주신 필진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편집을 담당해 주신 출판부 관계자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

2009년 9월
필자를 대표하여 김 대 성
--- '책을 내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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