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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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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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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135*205*30mm
ISBN13 9788958742722
ISBN10 89587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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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1718년 4월 20일, 미국 코네티컷 주 해덤에서 청교도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천성적으로 병약하고 우울했던 그는 9세에 아버지를, 14세에 어머니를 여의었습니다. 21세가 되는 1739년에 예일대학에 입학했으나 대각성 운동에 호의적이지 않던 대학 당국과의 마찰로 제적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여러 신실한 목회자들로부터 신학 교육을 받으면서 선교 사명에 눈을 뜨게 됩니다. 1743년 스톡브리지 근처의 델라웨어 인디언들에게 파송받은 후에는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갖은 고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열악한 의식주 환경 속에서 금식과 기도에 몰두하며 선교 사역에 매진했다가 결국 폐결핵이 악화되어 쓰러지고 맙니다. 그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집에서 머무르며 생애 마지막 몇 달을 보내고 그토록 바라던 주님 품으로 갔습니다. 비록 짧은 생을 살다 갔으나, 그의 삶은 일기로 남아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편자 : 조나단 에드워즈
미국이 낳은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1703년에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13세의 나이로 예일대학에 입학, 17세 때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합니다. 노스햄튼 교회에서 사역하다가 1750년에 성찬 참여 자격 논쟁으로 해임당하기까지 그는 영적 부흥과 대각성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1751년에 매사추세츠 주 스톡브리지에서 지역교회 목사 겸 인디언 선교사로 다시 사역을 시작했으며, 1758년에는 프린스턴대학 총장으로 청빙받아 부임합니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22일에, 천연두 예방 접종의 부작용으로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앙감정론』,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 『부흥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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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하나님을 닮고픈 열망이 마음 가득 차올랐다. 홀로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행하신 모든 일들, 특히 최근 내게 찾아온 내적 시험과 낙심에 대해서도 찬양하며 감사드렸다. 내 마음은 복되신 하나님께 영광, 영광, 영광을 돌려드렸다!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 허락하시는 것이라면 어떤 내적 시험이 찾아와도 반가이 맞이하리라. 시간은 짧고도 짧으며 영원은 내 앞에 있으니.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시련도 인내와 용기로 이겨 낼 자신이 있었다. 시련이 지나고 나면 평안과 축복의 세계가 펼쳐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내 영혼은 이 비천한 세상, 헛된 쾌락과 끔찍한 아픔들로부터 해방되었다. 마지막으로 창세기 5장 24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아, 내 영혼이 달콤한 평안을 맛본 하루였다.
---「4장_ ‘선교사로 임명된 후부터 카우나우믹으로 선교하러 가기까지’ 」중에서


6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다시 인디언들에게로 가서 밤늦게까지 복음을 전했다. 몸이 훨씬 건강해진 것 같다. 풍부한 논리와 열정을 갖고 설교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 가운데 임재했다. 그러자 여러 사람들이 자기 영혼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눈물을 쏟았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영혼을 구원해 주시기를 소원했다. 그러한 광경을 보며 큰 위로를 얻었다. 그들이 처한 비참한 상황과 치유책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들과 오래 함께 있는 것 외에는 도리가 없었다. 정말이지 달콤한 오후였다. 오전에 인디언들에게 말을 타고 오는 내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울부짖었던가. 저녁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는 하나님의 위로만을 구하며,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리라. 여전히 내게는 죽는 것이 더 기쁘게 느껴진다.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자주 이 세상에 지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하지만 세상에서 쫓겨 가는 것보다는 이끌려 올라가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7장_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중에서

2월 16일 주일. 저녁 무렵 내 마음이 너무나 평온했다. 주께서 내 곁에 계셔서 붙들고 계신다는 생각에 마음이 새로워지고 평안해졌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그리고 기도의 지경을 넓혀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렸다. 주님 나라를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다니,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립니다. 내게 한없이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몇 주를 돌이켜 보건대 오늘처럼 주님에 대한 마음을 굳게 하고 위로를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7장_ ‘크로스윅성에서 사역을 시작한 후부터 서스케하나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폐결핵에 걸려 돌아오기까지’ 」중에서

생애 마지막 두 주 동안 그는 계속 이러한 마음 상태로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일을 다 마치고, 모든 세상으로부터 벗어난 심정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단지 죽음만 남겨 두고 있으며 그 행복한 시간을 열렬히 갈망하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영혼이 완전한 거룩의 상태로 비상해 하나님을 온전히 영화롭게 하고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죽음의 날과 심판의 날을 생각하면서 오래도록 독특한 달콤한 기쁨을 누려 왔다”고 말했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뜻이라면, 자기 몸과 세상을 즉시 떠나기를 소망한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더욱 부흥해, 하나님 나라가 더욱 전진하면 좋겠다는 갈망을 많이 표현했습니다. 비록 자신은 얼마 안 있어 이 땅을 떠나고, 자기 눈으로 그 좋은 시절을 볼 수 없으며, 이를 위해 더 이상의 어떤 도움도 줄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어느 날 아침에 그가 방으로 와서 내게 말했습니다.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가 번성하는 것을 묵상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친숙한 주제이지요. 잠에서 깰 때에도 나는 자연스레, 이 땅에 하나님의 영이 쏟아부어져서, 귀하신 구주께서 그토록 큰 고난을 겪으며 이루신 하나님의 나라가 전진하기를 부르짖습니다. 이것이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스럽게 전진할 날이 곧 이르리라는 소망을 보였습니다.
---「8장_ ’서스케하나로의 마지막 여행에서 돌아온 후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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