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작가는 아산 배방에 거주하며 일상의 감동과 영감을 글로 표현하는 일을 즐깁니다. 생활 속에서 느낀 소소한 감정들을 낙서처럼 끄적이던 그녀는 이번에 첫 출판을 통해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김미영 작가의 첫 작품은 행복을 위한 내려놓음과 무소유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녀는 삶에 지치거나 마음에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상의 작은 행복을 통해 편안함을 느끼고,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김미영 작가는 안도현과 김동주 시인을 좋아하며, 그들의 작품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글을 씁니다. 일상의 소소한 아름다움, 자연과의 조화, 소박한 삶의 가치, 자유와 독립에 대한 열망, 깊은 내면의 성찰, 강인한 의지와 희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녀는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자신의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바라는 김미영 작가는,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책을 쓰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