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빠져든다, 블랙홀처럼.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는 긴장감이 감도는 소설이다. 하지만 무겁지는 않다. 팀 보울러는 이 책에서 ‘인간의 영혼’이라는 소재를 다루었고 다양한 사건과 열정, 음악, 그리고 미스터리를 곁들여 내놓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작고 부드러운 손으로 마음을 톡톡 다독여주는 것 같다. 일단 손에 잡으면 절대 놓지 못할 책이다.
- 엘빈 머지스 (『빌리 엘리어트』저자)
가슴으로 읽는 책.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다. 서정적인 풍경묘사와 극적인 전개 등 팀 보울러의 새로운 시도는 많은 독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 [글래스고 헤럴드 (영국 신문사)]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매력적인 상상, 강렬한 감동, 꽉 짜인 플롯. 팀 보울러는 팀 보울러를 뛰어넘었다.
- [선데이 헤럴드 (미국신문사)]
이렇게 독특한 목소리를 내는 소설은 본 적이 없다. 팀 보울러의 소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상적인 책이다.
- 데이비드 알몬드 (『스켈리그』저자)
탄탄한 구성, 충만한 감성,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팀 보울러의 서정성과 충만한 감성이 돋보이는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으로, 작가는 오늘날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놀라운 힘으로.
- [옵저버 (미국 주간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카네기메달을 수상한 작가는 흡인력 있는 서두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서정성과 극적인 효과로 이야기를 끝까지 흥미롭게 전개한다.
- [북셀러 (미국 서점)]
어느 시기, 어느 때 읽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철학, 형이상학, 추상적 관념 등 다양한 주제를 끌어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히 팀 보울러 최고의 야심작이라 할 만하다.
- [북스 포 킵스]
올해 내가 읽은 책 가운데 단연코 최고의 책.
- 엔지 심슨 (영국 서점 워터스톤즈 청소년도서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