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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을 꿈꾸는 그대들에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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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22g | 135*210*20mm
ISBN13 9791165343200
ISBN10 11653432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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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처럼 되고 싶다’가 목적이 된다면, 스티브 잡스처럼 되지 못했을 경우 불행해지고 말 겁니다. 꿈이 큰 것과는 다른 맥락인데,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보다는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그것이 스타트업을 창업할 때 가장 효과적인지를 곰곰이 따져보고 이것을 목적으로 삼으세요. 그러면 스티브 잡스처럼 되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 p.26~27

분명한 수익 모델을 가지고 창업하세요! 너무 어려운 주문인가요? 맞습니다. 분명 어려운 주문입니다. 창업 생태계에 뛰어든다는 것은 어쩌면 방탄조끼 없이 전쟁터에 뛰어드는 것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그곳은 언제나 치열하고 냉정하고, 우리에게는 총알도, 몸을 보호할 갑옷도 충분치 않으니까요. 만약 수익 모델이 애매하다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반드시 실패하니까요.
--- p.46

한번은 제게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애어른’처럼 시장조사까지 다 해왔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창업가가 제시한 사업의 영역이 본인의 생활 반경과 너무나 달랐거든요. 그래서 되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한 시장인가요?”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구글 신’의 도움으로 얻은 통계자료였죠. 본인들이 구매해본 적도 없는 제품을 상상하고 기획한 것이다 보니 이미 시장에서는 사라진 통계 내용마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여러분, 단순히 항목을 채우기 위한 사업계획서는 위험합니다. 이미 사라진(혹은 사라진 줄도 모르는) 통계자료를 찾느라 책상 앞에서 자판만 두드리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현장에 나가보고, 직접 체화한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넣는 게 훨씬 낫습니다.
--- p.61

창업가들이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누군가의 조언, 특히 투자자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창업가들은 멘토링을 받지 않아도 답을 알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있다.”라는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중요한 건 누군가의 피드백보다는 실행일 겁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생각하는 이가 100명이면 말하는 이가 10명이고 그중 1명만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에서 실행하지 않은 이들이 말린다고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누군가의 도움이 없더라도 결국 시작할 것이고 그 ‘열망’을 통해 성공하려고 노력할 것임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발 빠른 실행이, 결국은 세상을 바꿔낼 것입니다. 기회는 행동하는 자를 알아본다고, 저는 단언합니다.
--- p.71~72


대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우리가 그 회사에 들어가서 실전 경험을 쌓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21년간 창업을 경험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스티브 블랭크 교수는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작은 모형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성격과 운영방식에 있어서 엄연히 다른 조직입니다. 그렇게 따졌을 때 과연 어떤 조직에서의 경험이 창업하는 데 더 유리할까요? 왜 스타트업 조직에서 일해본 현장 경험이 더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 p.84

리스크를 많이 지는 사람이 책임도 많이 갖고 권한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권한을 많이 가진다는 것은 지분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것이죠. 팀원 중에서 독박 쓸 사람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되 그 지분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이어야 합니다. 회사 전체 지분의 3분의 2, 보통은 70% 이상을 가지는 것이죠. 사업이 안정화되면 투자를 받게 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자본의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죠. 투자자들은 스타트업을 갖고 싶은 게 아닙니다. 이들은 그저 그 회사의 지분 중 일부만을 소유하고 싶어 하죠. 회사를 책임지는 것도, 의결권을 갖는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관심 밖입니다. 대신 관리 감독권만을 원하죠.
이때 경영자와 투자자가 지분을 나눠 갖는 가장 최적의 조합은 30%입니다. 투자자들에게 30% 미만의 지분을 내어줬을 때, 우리의 경영권을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공동 창업가가 나눠 가질 지분구조를 짜면 되는 것이죠.
--- p.106~107

사업계획서는 우리 회사의 기준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사업 아이템을 정리해놓은 문서가 아니라 우리 조직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줄 것인지를 정리해놓은 문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 ‘왜 우리가 모였는지’ 등이 담겨야 하지요. 또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고자 우리가 지금 이 일을 하는지’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잘 정리되었다면, 사업계획서를 계속해서 고치고 발전시키는 습관을 들이세요.
--- p.2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근 수년 새 창업 생태계가 눈에 띄게 활성화됐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실전 지침서가 부족하다. 창업가들은 궁금한 것을 누구한테 물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한다. 『비기닝』은 바로 이런 고민에 빠진 창업가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선배 창업가들이 밤새 고민하며 해결했던 경험담을 이해하기 쉽게 써, 예비 창업가나 초기 창업가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사업을 하다 보면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다시 일어설 기회까지 영영 잃어버리고 만다. 저자들의 말처럼 창업가라면 무엇보다 실패할 자유를 잃어선 안 된다. 이 책은 당신이 바로 그 자유를 잃지 않게 도와줄 나침반 같은 책이다. 초기 창업가들이라면 반드시 필독하길 바란다.
-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창업은 해보기 전에는 막연하고 두려운 행위다. 그래서 창업을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것이 창업가뿐만 아니라 그의 주변 사람에게도 중요하다. 사물이나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려면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눈으로
봐야 하는데, 이 책은 액셀러레이터, 창업가의 시각을 동시에 담고 있어 창업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창업가가 바르게 성장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길잡이가 될 책이다.
- 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센터장, 전前 G마켓 공동 창업가)
우리의 삶과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이 변동 속에서 창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그것을 창업으로 어떻게 연결 지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만 한 것이 없다. 특히 투자자, 창업가 두 관점이 고르게 담겨 있어 자신의 사업이 비즈니스로서의 가치가 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책이다.
- 이용관 (초기투자기관협회장,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막막한 현실에 많은 청년은 물론이고 중·장년들도 창업을 꿈꾸며 도전해 보고자 한다. 하지만 처음이라는 이유로, 두려움으로 인해 자신의 비즈니스 역량을 제대로 보지 못할 때가 많다. 꿈이 사업이 되려면 결국에는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가 어떻게 투자자의 마음에 가닿는지 알아야 한다. 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끝까지 정독하길 바란다. 두려움으로 꽉 막혀 있던 당신의 마음에 긍정의 온기가 되어줄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박영학 (코델리아파트너스 대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가면 좌충우돌 실패도 많이 하지만, 그만큼 자기 성찰과 경험으로 내공을 쌓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의 태동기부터 사업을 해온 저자들의 이야기는 울림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실패담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사업 단계마다 어떤 위험 요소가 있고 어떻게 위험을 줄여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재미도 있다.
- 장성환 (산타 CMO, 전前 카카오 신규사업본부장, 해외사업개발이사)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할 때나 막 시작했을 때 창업가가 한 번쯤은 무조건 해봤을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 어떻게 시작해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할지, 투자는 어디에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 사업을 일구는 순서대로 하게 될 질문에 저자들이 답을 해주며,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부록에 상세히 적혀 있어 이제 막 창업한 친구들이 곁에 두고 두 번 세 번 읽으며 참고했으면 좋겠다.
- 신봉구 (스마트큐브랩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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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주식회사수영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층, 6층
  •  사업자 등록번호 : 714-85-0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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