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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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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 스마트한 여자들은 절대 놓치지 않는 애티튜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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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4g | 152*225*20mm
ISBN13 9788952761194
ISBN10 895276119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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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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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인경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현모양처를 꿈꾸었으나 일찍 제짝을 찾지 못해 선만 보다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 후 자랑스럽게 퇴직, 전업주부로 3년 동안 지내다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유인경 기자의 아줌마 예찬론’이란 부제의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시공사)를 펴낸 후 ‘아줌마 기자’란 별칭을 얻었고 최근엔 경향신문에서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 운영하며 20대 직장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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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전문가이자 구호활동가인 한비야 씨도 자전 에세이 《그건 사랑이었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연필 자국이 낫다고 확신하는 사람이다. 기록이란 감성의 카메라와 같다.”
일기와 메모는 자신의 생각, 자신과의 대화를 글로 쓰는 정신적 활동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칠 위험과 억울한 일로부터 구해주는 역할도 한다. 학교 선생님이나 직장 상사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쉬운 방법도 그 앞에서 열심히 노트 정리를 하고 메모장에 받아 적는 것이다. 직장에서 상사가 불렀을 때 그냥 가기보다 노트와 볼펜이라도 들고 가면 그만큼 상사의 말씀을 존중하고 받들 자세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p.19 '적자생존, 기록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중에서

“입사한 지 3~4년쯤 지나면 입사 동기들의 걷는 길이 제각각이죠. 업무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사람도 생기고 기회를 먼저 갖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하는 일마다 제대로 풀리지 않아 상사에게 구박만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회를 갖고 승승장구하는 사람이야 자신감이 더해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점점 풀이 죽어가게 마련이죠. 그런데 여성 직장인들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감정적 대응의 대표적인 사례가 ‘눈물’입니다. (…)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자주 우는 사람은 교육의 기회를 잃게 되고 본인이 한 일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받는 기회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남는 것은 ‘그 애는 툭하면 울어’라는 주변의 냉혹한 평판뿐이지요.”---p.38 '눈물과 업무 평가의 상관관계' 중에서

구구절절이 옳고 상식적이고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발언일지라도 회의석상에서는 절대로 함께 자리한 이들의 인신공격이나 회사에 대한 비난성 발언, 평소에 바로 잡고 싶은 사안들을 공개적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 남자들은 회의에선 절대 심기를 건드릴 말은 하지 않는다. 그게 남성들의 규칙이고 관습법이다. ---p.46 '회의가 두려운 여자' 중에서

주철환 전 경인방송 사장은 ‘우리 인생은 프로덕션 50, 프로모션 50’이라고 했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역량만큼이나 그걸 남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겸손을 미덕으로 배우고 익힌 한국인들, 특히 여성들은 자기 자랑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 거짓말은 절대 아니지만 지나치지 않은 적절한 자기자랑, 재치 있는 자랑은 좋은 취업 기회나 원하는 부서, 거액의 계약 등을 맺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자랑을 하라는 것은 교만하거나 거드름 피우며 허세를 부리란 뜻이 아니다. 좋은 상품의 기능과 효용을 제대로 알려주듯 자신에 대한 광고를 적절히 하란 뜻이다. 아무리 겸손이 중요한 덕목이라고 노벨상을 익명으로 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처럼.
---p.88 '때론 뻔뻔한 자랑질도 필요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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