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목사님과 함께 예수님을 섬긴 것은 제게 커다란 특권이었습니다. 정 목사님은 프로젝트나 그 결과보다 늘 사람을 우선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지요. 그는 만나는 사람을 사랑과 존경으로 대했고, 그 만남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기회로 여겼습니다. 정 목사님은 참으로 겸손과 친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크리스천 리더입니다. 이 책은 그런 정 목사님의 진심, 사역, 인생을 잘 담고 있기에 기쁘게 추천합니다.
- 스티브 셀러스 (국제CCC 총재)
크리스천의 만남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모든 만남엔 하나님의 깊은 간섭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평생 CCC 간사로 살면서 사역자의 모델이 된 정인수 목사님의 책은 이 사실을 더욱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했던 정 목사님은 누구보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여겨왔습니다. 그 수많은 만남들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모든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만남을 통해 오늘도 당신의 역사를 만들어 가십니다. 수많은 만남 가운데 이 땅을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박성민 (한국CCC 대표, 국제CCC 글로벌 부총재)
역사는 만남의 기록입니다. 인생도 만남의 연속이죠. 누구를 만나느냐, 누구와 동행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판도가 달라집니다. 저자와 저는 나사렛 형제들 모임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저자가 반세기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 전도행전, 성령행전의 순례자와 같은 삶을 충성스럽게 살아온 것은 무엇보다 20대 약관에 영적 스승 김준곤 목사님과 CCC라는 신앙공동체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사람은 경험에서 배운다고 합니다. 수많은 만남에서 배어 나오는 저자의 진솔한 마음속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영감과 교훈, 지혜가 되고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 두상달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저는 CCC와 김준곤 목사님의 민족복음화운동이 참 좋았습니다. 그 운동에 참여하던 중 정인수 목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 목사님은 예수님을 마음 깊이 사랑하는 복음의 사람이며 숱한 세월을 복음의 최전선에서 헌신한 지도자입니다. 이번에 출간한 목사님의 책이 구석구석, 멀리멀리 수많은 사람들을 또 다른 축복의 만남으로 안내할 것이라 확신하며 추천합니다.
- 박삼열 (인천 송월교회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그가 남다른 사람임을 즉시 알아봤습니다. 함께 주님을 섬긴 여러 해 동안 그는 항상 겸손한 종의 마음으로 임했고, 자신을 부르신 분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료 학생으로, 그 다음은 멘토이자 친구로, 마지막엔 그의 경건하고 유능한 지도력 아래서 그를 섬기는 사람으로 정 목사님와 함께 했던 시간은 제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는 형제보다 더 가까운 최고의 친구로 평생 남을 것입니다. 제 사역과 삶에 큰 영향을 끼친 그의 경건한 모범과 지도력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찬총혁 (Chan Chong Hiok·East Asia School of Theology 총장)
“만남이 인생을 결정한다.” 이 책의 서문 제목입니다. 벌써 가슴이 설렙니다. 저자가 집필하며 거쳤을 과정,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덩달아 저도 갖게 됩니다. 46년간 사제지간으로, 그리고 너무도 부족하지만 저자의 선교사역 동역자로 교류하면서 저자의 진실과 성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42년 선교사역의 마무리로 펴낸 이 책이 청장년 및 노년 등 모든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리라 믿습니다.
- 조경란 (원로판사)
정인수 목사님은 저의 스승이자 멘토이십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지난 50여 년 동안 그는 많은 신실한 사람들을 ‘너와 나’로 깊이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정 목사님은 주님을 본받아 그 만남을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저를 포함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저자가 만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또한 주님 안에서의 여러 만남들을 통해 함께 세워져 가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추천합니다.
- 임석웅 (부산 대연성결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