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의 불모지인 강남에 교회를 개척하여 오로지 말씀으로 건강하고 강력한 공동체를 세운 이종필 목사가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으로 정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려는 그의 열정은 결국 가시적인 열매를 맺고 있고, 그 핵심적인 스피릿이 이 교재에 녹아 있다.
- 김인중 (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이종필 목사님은 이 책에서 진정한 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나라’의 원리와 실천에 대해 매우 정확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경 안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문화 속에서 드러나야 할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 성석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교수/도시공동체연구소장)
그는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강조하는 ‘복음’이 정말 ‘복음’인지 고민하였고, 혼신의 힘을 다해 부흥을 이루려는 ‘교회’가 정말 ‘교회’인지 고민하면서 살아왔다. 그는 이제 그가 깨달은 복음과 교회를 이 책 속에 담아보았다.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은 조지 프리드만이 말한 것처럼 ‘정말 취약한 시대(fragile time)’를 사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사역을 위한 저자의 실전 제자 훈련서이다.
- 김정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장)
저자는 말씀묵상과 정통적 교의를 아우르며 목양적 차원에서 하나님 나라의 통전적 신앙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가르칠 줄 모르고 개인주의적 구원관과 사적 경건으로 일관하는 기이한 대중 복음주의를 제도적 비판이 아닌 목회와 신앙교육의 실질적 콘텐츠로 넘어서게 해주는 귀중한 무기이다.
- 오형국 (목사,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광주지부 총무)
이종필 목사의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은 이 치명적인 질병에 직면하고 가장 중대한 복음, 하나님 나라의 세계관으로 우리를 세밀하고 확고하게 이끌어주는, '삶의 실천으로 써내려간' 역작입니다.
- 정갑신 (예수향남교회 담임목사)
오늘날의 기독교의 위기는 복음을 부분적으로 편식한 데에 기인한다고 본다. 이종필 목사는 이 부분을 정확히 짚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포괄적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남혁 (서울장신대학교 선교신학 교수)
이종필 목사의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은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 개인보다는 “공공”에 초점을 맞추고 나 자신을 위한 신앙이 아닌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한 신앙으로 훈련하기 위한 좋은 교재이다. 또한 성경공부 교재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연구들이 책 안에 잘 녹아들어 있다.
- 신성관 (『Simply Bible』,『Simply Gospel』 저자)
이종필 목사는 세상의 길들 속에서 복음의 길을 내고 그 길로 사람들을 초청하고 인도하는 세르파 같은 사람이다. 목사의 제자가 아니라 교회와 세상 속에서 전천후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만들고 그렇게 살고 싶다면 『하나님나라 제자훈련』을 실천하라.
- 임재환 (선교사, Olive Ministry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