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나를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약함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비겁함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더러움을 물론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치명적인 죄악을 아십니다!
그분은 나의 존재의 깊디깊은 냄새나는 추악한 내면의 실상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나를 안으시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나를 용서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나를 치유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이 너무 크시므로 당신과 나의 죄악이 우리를 가렸으나 그 죄악의 오물 뒤에 있는 당신과 나를 너무 사랑하시어서 도대체 모른 체 하실 수 없으시거든요. 그분의 나에 대한, 바로 당신에 대한 그 사랑이 너무 깊으셔서 그분은 당신의 오물을 그분의 피로 씻기시고 그 너를 품에 안아주시는 것이지요! 죄를 지은 나는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도망갔으나 그분은 지하 하수장 까지 내려오셔서 나를 부르시고, 품에 안으시고, 씻기시고, 먹이시고 피 묻은 손으로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그분의 말씀을 보내 나를 회복시키시고 그분의 상으로 불러 주십니다! 이유는 오직 하나! 나는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지요. 나는 이제 그분의 상에서 먹을 것입니다.
--- p.16
이 글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데 웬일인지 발에 족쇄 채인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나같이 비겁하고 무능하고 결기가 없는 사람을 주님께서 찾아와 주시고 함께하셔서 놀라우신 창조의 능력의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날마다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두근두근하는 기대로 가득 찬 축복의 날들이 되게 하신 주님께서는 이 시간 당신을 만나 주시기를 원하시고 있어요.
적어도 당신은 저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지요. 나같이 죄성이 가득하고 연약하고 아둔하고 비겁한 사람을 만나주시고 복 주셔서 주님께서 놀랍게 축복의 통로로 쓰셨는데 나보다 훨씬 더
나은 당신을 통해서는 얼마나 놀라우신 일들이 일어나겠습니까?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과 인내만이 그 사랑만이 해답입니다. 나는 당신도 하나님의 이 사랑의 축복의 깊은 바다에 발을 디뎌 보시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그 시작은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만남 곧 기도로 그 비밀한 축복의 문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 pp.17~18
처음에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자 그 다음은 기적이 상식이 되도록 주님께서 계속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요21:25) 주님께서는 기적은 확대 재생산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부족함, 저의 연약함, 또 저의 미련하고 어리석음, 저의 죄악 됨으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제가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남들도 알고, 저도알고, 하나님께서도 아시거든요.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고서는 우리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석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 p.84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아픈 자, 상한 자, 병든 자,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 경제가 피폐해 진 자등 수많은 사람들을 교회로 보내 주셨습니다. 인생의 강도만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내실 때는 해결방법이 있으시기 때문에 보내시고 친히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고, 응답주시고, 고쳐주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시고 그들의 인생의 위기 가운데서 말씀을 보내셔서 살리십니다. 소망을 주시므로 상황은 여전하지만 스러지지 않고 담대히 맞서서 감당하고 살 수 있게 서게 하십니다. 부르심의 소망 가운데 기도하게 하십니다. 인생의 강도만나 숨 막혀 죽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에게 말씀의 생수로 소망을 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기도하게 하셔서 살리십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봐 왔습니다.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몸이 아파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망이 없어서 스러져 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육신의 죽음도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절망이 아니라 최고의 복된 것, 영광의 소망인 것입니다. 지금 상황의 어려움도 기도로 주님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자에게는 장차 주님께서 손잡아 세워주실 은혜와 축복의 디딤 돌인 것입니다. 기도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회생할 축복의 마당에 있는 것입니다!
--- p.118
주님께서는 무력감에 빠진 저를 기도하게 하셨고 기도 가운데 만나 주시고 저를 아주 최고로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난 사람마다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이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인생 가운데 강도 만나고 환난을 당한 그들이 교회에 들어 올 때와 주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받고 일어나 나갈 때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게 하시니 저는 매일이 행복합니다.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로 제가 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을 가져가서 주님께 맡깁니다. 저는 문제가 저에게 올 때마다 재빨리 탁구공을 치듯이 주님께 기도로 그 문제를 맡깁니다. 주님께서 부지런히 말씀해 주십니다.
“늘 나를 품고 네 안에 나만 세우고 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라! 나의 용사여 승리의 전진을 계속 하여라! 전신갑주 취하여 입고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강하고 담대하여 주만 바라라”
--- p.231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아군과 적군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센서가 강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말씀 안에서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부어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삼으시니 감사 찬양할 뿐입니다.
당신도 그리하지 않으시렵니까?
사랑하는 당신도 힘을 내십시오! 저를 직접 보신다면 당신은 엄청 격려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를 내려놓고 성령 안에서 나의 의지를 굴복하여 기도할 때 저와 같은 자에게도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셔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슬픈 자를 위로하게 하십니다.
--- pp.229~232
저 같이 연약하고 겁쟁이인 사람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신다면 주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단장되고 준비되어진 당신을 얼마나 크게 쓰셔서 우리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겠습니까?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생명줄입니다.
기도는 살아있는, 생명 있는, 하늘의 권능이 내려오는 통로입니다. 주님의 권능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흑암에 갇힌 영혼들을 살리고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위하여 거목들을 세우실 일을 당신의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시행 하십니다. 당신은 온 세상의 구주이신 주님과 함께 세상을 변혁시킬 주님의 동!역!자! 이십니다.
--- p.233
거룩과 성결은 그리스도인의 첫째 덕목이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인가?
그 수준에서는 그만한 영광만 볼 수 있을 것이다.
너는 도전하라! 순수를 등에 짊어지고 입에서 생명노래 부르며 내가 주는 빛을 마시라
너희는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게 조심하라
이 세상이나 세상 것은 지나가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해야 할 지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라
너는 이 부정한 세대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연구하여라.
나의 인자는 끝이 없다
나의 긍휼은 무한하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너의 삶 속에서 오직 나만 드러나야 한다.
나를 너의 기쁨 너의 모든 것 삼아라!
이 시간 즐거움의 기름부음을 부어주노라
내가 이룰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순전하게 신령한 젖을 사모하여라.
--- pp.248~249
“네 눈을 성별하라”
“네 눈을 성별하라”
“네 귀를 깨끗하게 하라”
“네 귀를 깨끗하게 하라”
“네 입을 복되게 하라”
“네 입을 복되게 하라”
지금 주님께서 당신을 부르십니다!
주님은 용사들을 불러 모으십니다.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시겠습니까?
주님께서 지금 당신을 부르십니다,
주님께서 내어 미는 손을 붙잡으십시오! 기도가 그 시작입니다.
창대한 일들이 당신 앞에 펼쳐 질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피 값 주고 사신 당신은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pp.31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