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데인 오틀런드가 쓴 놀라운 주석서의 도움을 받아 고린도후서를 두 번이나 읽으면서 엄청난 유익을 얻었다. 이제 이 책은 오틀런드가 자기의 주석 작업에서 얻은 통찰을 정리한 작품이다. 약함, 박탈, 상실, 배제 등 세상이 저주처럼 여기는 것들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만나면 복으로 바뀐다. 하나님의 능력은 일반적으로 우리의 약함을 통해 우리에게 머문다. 오틀런드는 이 급진적이고 반직관적이며 반문화적인 메시지에 담긴 의미를 매우 도발적이면서도 깊은 위로를 주는 방식으로 펼쳐 보인다.
- 팀 켈러 (티머시 켈러) (뉴욕시 리디머 장로교회 창립 목사, 리디머 시티 투 시티 공동 설립자)
대다수 기독교인은 바울 사도의 신학을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바울 자신에 대해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는 바울의 마음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고린도후서를 읽고 묵상하는 것이며, 전에 분노로 가득했던 바리새인이 새 시대의 시작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화된 방식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늘 믿어 왔다. 놀랍게도 이 서신은 내가 신약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데인 오틀런드의 탁월한 신학 해설은 나의 존경심을 더 굳게 해 준다. 고린도후서를 한 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고린도후서의 주된 초점을 다루는 이 짧은 책으로 시작해 보라. 이 책을 통해 바울이 어떻게 복음을 통해 약함 속에서 강함을, 갈등 속에서 평화를, 끊임없는 반대 속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었는지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샘 스톰스 (엔조이 갓 미니스트리 설립자 겸 책임자)
놀랍게도 소홀하게 다루어진 이 신약 서신에 대한 신학적 주석은 오래전에 나왔어야 했다. 이 책은 고린도후서에 나타난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한 체계적인 개요를 제공하므로,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모두에게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이다.
- 제럴드 브레이 (비슨 신학교 신학과 연구 교수, 『성경 해석: 과거와 현재』의 저자)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시작된 종말론’과 ‘약함을 통한 강함’을 다루는 부분만으로도 이 책을 사서 읽을 가치가 있다. 이 책은 아무리 격찬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게리 밀러 (퀸즐랜드 신학대학 학장, 『당신을 위한 고린도후서』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