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0:3) 이제 이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의지와 사랑을 읽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담대한 선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는 확증인 동시에 끝까지 사랑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열방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부모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 아이를 사랑스럽고 인기 많은 인싸로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 열방은 ‘그의 빛으로’ 하나님께 나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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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쓰실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을 아름답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시면 이스라엘도 열방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하고, 모든 열방이 주님을 알게 될 그날을 고대하지 않습니까? 만약 이 소원이 있다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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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이들에게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종말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교회 역시 마지막 때 해피 엔딩이 예고되어 있지만 그 과정은 동일하게 쓰디쓴 고난이고 아픔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주의깊게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 예고된 종말은 두 번이 아니라 한 번입니다. 이스라엘의 종말이 따로 있고 교회의 종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약속이 이루어지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도의 믿음은 이미 하나가 된 이 둘이 함께 한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