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특정한 주제에 대해 상충되는 견해를 살펴보는 것이 때때로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생산적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상보적 모델들을 살펴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창세기 1장에 대해 한 가지 접근방식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이해를 함께 풀어내는 관점의 협력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이들의 명료한 글과 문학적, 문화적, 신학적 감수성은 창조 이야기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분열시킨 끈질긴 논쟁 하나를 마침내 넘어설 방법을 제안하는 해석적 통찰을 다차원적으로 확장해 준다.
- 존 월턴 (휘턴 대학 구약 성경학 교수, 『창세기 1장의 잃어버린 세계』의 저자)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서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성경 첫 장의 문학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신학적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기술한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선언하지만, 그 메시지는 훨씬 더 깊이 내려가고 더 광범위하게 퍼진다.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 1장을 능숙하게 해독하여 서로 얽혀 있고 상보적인 의미의 층 일곱 개를 드러낸다. 이 책은 성경, 즉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먼트 대학 성경학 명예 교수)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서 그레그 데이비드슨과 케네스 터너는 성경학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을 시도한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동의하지 않는 창세기 1장의 해석이 틀렸음을 밝히는 데 에너지를 쏟은 다음 자신들의 해석의 우위를 의기양양하게 주장하는 대신에, 더 다채롭고,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지고, 미묘한 차이가 있는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의 강점을 활용하려 한다. 철저하게 정통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관점에서 성경의 창조 이야기에 접근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독자들에게 내용과 논조 둘 다에서 지침을 준다. 어떤 사람들은 이들의 해석 중 어떤 것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모두가 수천 년 동안 학자와 일반 사람의 관심을 끌어온 이 풍부한 텍스트에 대한 대화와 숙고로의 초대를 환영할 것이다.
- 대니얼 블록 (휘턴 대학 구약 성경학 명예 교수)
그레그 데이비드슨과 케네스 터너가 우리에게 얼마나 이해하기 쉽고 도움이 되는 책을 주었는가! 성경에 대한 분명한 헌신, 주제에 대한 확고한 지식, 부드러운 태도로 이들은 창세기 1장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풍부하게 하고 창세기 1장과 ‘과학과의 충돌’에 대한 두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했다. 이들은 반론을 사려 깊고 설득력 있게 다루고, 심지어 각 장 뒤에 토의를 위한 질문도 제시한다. 이 책은 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C.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 성경학 교수)
그레그 데이비드슨과 케네스 터너는 창세기 1장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 및 창세기 1장의 광범위한 함의를 이해하는 데 전념하는 훌륭한 책을 저술했다. 이들은 성경의 시작이자 기초가 되는 이 장이 어떻게 풍부하게 짜여 있고, 다층적이며, 신학적으로 확고한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마음을 위한 잔치다!
- 폴 코판 (팜비치 애틀랜틱 대학교 철학 및 윤리학 교수(플레저가 석좌 교수))
이 책은 기념비적인 함의의 작업이다.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해석하는 이 다층적 접근방식은 흔히 성경의 제한된 측면만을 검토하는 기존 견해들의 단순한 합보다 더 큰 하나님의 창조적 의사소통의 그림을 그려 독자에게 도전한다.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자신의 형상을 지닌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아 그들을 더 깊은 헌신으로 초대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더 충실하게 이해하도록 해 준다. 기대되는 결과는 신자들의 경외심이 새로워지고 과학과 신앙에 대한 대화가 더 평화롭게 되는 것이다.
- 스티브 더글러스 (미네소타주 그로브 교회 그룹 및 성인 사역 목사)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일반 그리스도인 독자에게 창세기 1장에 내재된 다양한 의미의 풍부한 태피스트리(다채로운 색실로 복잡한 그림을 짜 넣은 직물)를 명료하게 써진 글로 보여 주려는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이들은 더 많은 일을 했다. ‘신앙의 규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아우구스티누스의 말) 가능한 많은 이해를 포함시킴으로써, 독자들이 성령의 책임 있는 그릇으로서 스스로 성경적 증거를 따져 보도록 격려한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해석에 대한 불일치가 진리 안에서의 교제에 장벽이 될 필요가 없음을 보여 준다. 더욱이 이들의 책은 창조 이야기를 메시아적 성경 신학의 맥락 속에 둠으로써 전체 성경 메시지를 이해하는 입문서 역할을 한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중요한 업적이며, 나는 이 책을 모든 진지한 그리스도인에게 강력히 권장한다.
- 존 가비 (『하나님의 좋은 땅』과 『하늘과 땅의 생성』의 저자)
역사를 보면 신학계와 신학교에서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는 각각의 입장에서 찬성하는 근거와 반대하는 논지가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되고 해석되었다. 그러나 어느 입장을 선택하는 대신에 좀 생소하지만 잘 알려진 견해 사이에 조화가 가능하다면 어떨까?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의 저자들은 이런 기독교 신앙의 본질적이고 다면적인 측면을 다루면서 학자와 평신도 모두에게 가치 있는 책을 제공한다.
- 포스터 걸릿 (세계 선교회(MTW) 선교사, 이탈리아)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독자에게 성경의 첫 장과 관련하여 복음주의 학문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간결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창조 이야기를 해석하는 일곱 가지 다른 접근방식을 제시한다. 이 특징 하나만도 이 책을 살 가치가 있게 만든다. 그러나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단순히 현재의 해석을 조사하는 것을 넘어선다. 이들은 이런 접근방식들이 지붕에 겹쳐 있는 기와처럼 집합적으로 상보적인 주제로 작용하며, 결과적으로 창세기 1장의 통일된 메시지를 강화하는 것을 보여 준다.
- 켄 키슬리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신학 교수)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에 대한 수많은 논쟁적인 책들을 고려할 때, 이 책에서 당신이 발견할 우아함은 신선한 느낌을 준다! 예수는 성령이 교회를 공동체로 가르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요 16:13). 이 책은 성경에 대한 높은 견해를 공유하는 다양한 주석가의 다양한 통찰을 모아 그 약속에 대한 확신을 보여 준다. 그 결과로 진정으로 대화를 발전시키는 한 권의 책이 태어났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 책이 창조 논쟁에서 너무 흔히 실종되어 있는 그리스도적인 형제애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책을 사용하여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가 창조주를 경배하는 일에서 더욱 풍성해지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 마이클 르페브르 (목사, 『창조의 예배』의 저자)
목사이자 교회 개척자로서 내가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과 나누는 대화 중 많은 부분이 불가피하게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로 돌아간다. 너무 많은 관점과 해석 때문에 어느 것이 ‘올바른’ 것인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우리를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더 나은 길을 제시한다. 이들은 창세기 이야기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들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풍부한 다층적 이해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도와준다. 이 책은 목회자와 사역 전문가를 위한 소중한 도구다. 이 책은 우리가 창세기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창세기 이야기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포괄적이고 명쾌한 이 책은 모든 목회자와 교회의 도서실에 알맞은 책이다.
- 마리오 루소 (독일의 목사, 교회 개척자)
창세기 1장과 2장에 나오는 창조 이야기에 대한 단수적이고 논쟁적인 해석과는 대조적으로, 이 무궁무진한 텍스트에서 여러 수준의 의미를 탐구하는 책이 여기에 있다. 고대 기독교 주석과 최근의 성경 해석학 연구를 바탕으로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 1장과 2장의 신학적 풍부함을 보여 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창조와 성경의 전체 드라마 사이의 깊은 연결을 설명하는 동시에 독자가 창조주이시며 구속자이신 그 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영감을 준다.
- J. 리처드 미들턴 (노스이스턴 신학교 성경적 세계관 및 해석학 교수)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내용에서 권위 있고 무오하다면’ 창세기를 이해하는 많은 상충되는 방식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창세기 1장에 대한 많은 해석 중 어느 것이 옳을까? 이 잘못된 선택에 대해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가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고대 텍스트라고 대답한다. 사실상 많은 해석이 정확하면서 동시에 각 해석이 다른 의미 층과 공명한다. 우리는 잘못되고 상충적인 해석의 불협화음에서 돌아서서, 참되고 하나로 결합된 많은 해석의 교향곡으로 예배하도록 초대받는다. 이 책은 일곱 층의 선율을 표본으로 뽑았지만, 우리는 창세기에서 이들 너머에도 층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찾아야 한다. 당신이 세부 사항에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이 책은 교회가 성경의 다면적인 아름다움을 회복하도록 요청하면서 많은 충실한 읽기의 다양성을 정당하게 확언한다. 창세기를 함께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다양성이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로잔 언약에서 선언한 바와 같이, 우리의 다양성은 ‘온 교회에 하나님의 다채로운 지혜를 더욱 많이 드러낸다.’
- S. 조슈아 스워미더스 (워싱턴 대학교 실험실 및 유전체 의학 부교수, 『족보상의 아담과 하와』의 저자)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창세기 1장을 이해하는 여러 접근방식을 아주 유용하게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이런 접근방식이 집합적으로 창세기 1장의 의미에 대한 더 충실한 이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여 주었다. 성경 첫 장의 이해에 대한 이런 접근방식은 성경 첫 장과 현대 과학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계속 진행 중인 토론에서 우리를 도울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저자들은 우리가 하나님, 사람, 과학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해결하기 위해 성경을 가져올 때, 우리가 성경에게 ‘성경 자체의 관심을 허용할 수 있고 또 허용해야 한다’라는 것을 알도록 도와준다.
- 리처드 애버벡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구약 성경학 및 셈어 교수)
현대 사회의 영향은 창세기 1장을 구름과 폭풍우로 가리고 감히 오를 사람이 거의 없는 산으로 남겨 놓은 것이다. 다행히도 그레그 데이비드슨과 케네스 터너는 용감히 그 정상에 올라 내가 본 것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약간의 성경적 통찰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들은 성경에 완전히 충실하게 남아 있는 풍부하고 다차원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창조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이해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 속으로 모험하러 들어가야 한다. 성경 해설자와 초보자 모두에게 설득력 있는 읽을거리다.
- 플레치 매틀럭 (뉴욕주 임마누엘 침례교회 담임목사)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창조 사건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깊고 참을성 있고 경건하게 밝힌 것이다. 이것은 사려 깊은 성경 연구생들이 배울 뿐 아니라 기쁨을 누릴 책이다. 여러 해 전에 이 책이 있어서 나에게 창세기에 대해 묻던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생각이 깊은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볼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책을 나누어 주려 한다.
- 폴 런퀴스트 (전 위클리프 언어학자, 선교사, 목사)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은 창세기 1장을 가르치는 사람이나 창세기 1장과 씨름하고 있어서 이 매우 중요한 텍스트에 대한 더 풍부한 이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환상적인 자료다. 이 책은 아주 잘 써졌고, 신학과 연구도 균형을 잘 이루고 있지만, 보통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과 이 책의 일곱 층 접근방식은 매우 흥미로운 읽을거리다. 나는 이 책의 논조를 좋아한다. 이 논조는 우아하고 개방적이며 매력적이다. 저자들이 반론을 예상하고 그 반론을 공개적으로 공정하게 다루는 것에 감사한다. 또한 풍부한 각주와 참고문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 책을 신자와 회의론자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브래드 버틀슨 (전 기독학생회(IVF) 지역 책임자)
지구의 나이에 대한 과학적 논쟁을 피하고 그 대신에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 집중함으로써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성경의 첫 장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데 유용한 도구를 제공했다. 이들은 성경의 신성한 영감과 무오성을 충실히 수용하면서 성경의 창조 이야기를 조명하는, 수 세기 동안 충실한 신자들이 사용한 그 텍스트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방식을 공유한다. 이것은 교회와 소그룹과 우리 신앙의 기초적인 구절 중 하나의 아름다움, 깊이, 능력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 조엘 우드러프 (C. S. 루이스 연구소 소장)
기본적으로 성경 학문은 간단하다. 아이디어와 입장에서 결점을 식별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겨룬다. 많은 경우에 이것은 누가 최고로 군림할 것인지 보기 위해 수행된다. 그런데 창세기 1장에 대해서 만큼은 학문의 적대적인 면이 드러난다. 토론이 흔히 다른 입장의 약점을 폭로하는 것이나 한 입장이 우월하다고 홍보하는 것에 대한 것일 뿐 아니라, 상대방의 오류를 폭로하고 그들이 성경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경건으로 성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그들을 당황하게 하는 것’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창세기 1장에 대한 7가지 해석방식』에서 데이비드슨과 터너는 이런 경향에 반대하는 작업을 제안한다. 창세기 1장을 이해하는 일곱 가지 다른 방식을 상보적인(경쟁적이지 않은) 입장들로 논의함으로써, 이들은 독자에게 성경의 첫 장의 주요 해석 진영을 소개할 뿐 아니라 성경해석학의 복잡성을 보여 준다. 그러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자신들이 하는 방식으로 창세기 1장의 깊이와 풍부함을 조명함으로써, 저자들은 서로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창세기 1장의 해석 집단들 사이에서 평화적인 토론을 용이하게 만들기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성경 본문에 대한 다양하지만 합법적인 해석을 수용하는 것이 하나님 말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아보는 것을 얼마나 강화시킬 수있는지를 보여 준다.
- 데이비드 슈라이너 (웨슬리 성경 신학교 부학장 겸 구약 성경학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