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란 자기 그대로의 모습에 편안함을 느끼고 어떤 역경이나 위기에 직면하든 자신을 믿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멘탈 승리자라고,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그가 제안하는 ‘하루에 6분을 투자하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매우 자극적이면서도 혁신적이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그동안 우리가 알아왔던 마음 관리 방법이 지극히 정태적인데 비해, 『위너 스킬』에서 저자가 제시한 기법들은 매우 동태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스테이트 체인지’를 얻고자 하는 것인데, 그 방법에 혁신성이 깃들어 있는 만큼 기대감을 갖게 된다. 비즈니스 코치든, 라이프 코치든, 커리어 코치든 모든 코치님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권하고 싶다.
- 김영헌 (한국코치협회 회장)
멘탈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멘탈은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멘탈의 구체성‘을 말한다. 멘탈 코칭은 마음의 평온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성과를 만들고, 위너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산업 교육이 한창일 때, ’이제는 코칭이다‘라고 주장하며 1세대 비즈니스 코치가 되었고, 리더십 코칭이 한창일 때는 ’이제는 멘탈이다‘라고 주장하며 우리나라 1호 멘탈 코치가 된 박철수 코치. 그가 일반인들을 위해 준비한 『위너 스킬』은 쉽게 이해되고 쓸모가 많은 책이다.
- 조영호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장, 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운이 좋다는 말은 매우 추상적이다. 하지만 『위너 스킬』은 운과 멘탈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인지를 알려 주면서 추상성을 넘어 구체성으로 들어간다. 운의 핵심은 몸과 마음의 상태 변화, 즉 ‘스테이트 체인지’를 이루는 것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는 동시에 스테이트 체인지를 이룰 수 있는 귀한 스킬들을 얻을 수 있다.
- 염동철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교수, 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