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Ludwig Wittgenstein (1895~1951)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대부호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문학, 철학, 수학에 탐닉한다. 이공계 학문에 흥미가 있어 베를린 공과대학과 맨체스터 대학 공학부에서 제트추진 프로펠러 설계에 몰두하지만 이윽고 수학기초론에 관심이 옮겨간다. 이는 곧 케임브리지 대학의 러셀 아래서 수학, 논리학, 철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된다.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오스트리아군에 지원하여 싸우기도 했다. 1922년, 6년간 집필한 《논리철학논고》를 출판하여 당시 철학계에 충격을 던진다. 이 책은 그가 생전에 출간한 유일한 철학서다. 이 책의 집필로 철학에 대하여 더 이상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을 형제에게 나눠준 뒤, 초등학교 교사나 수도원 정원사로 일한다. 약 10년 뒤, 40세에 케임브리지 대학에 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50세에 교수가 된다. 58세에 사직하고 62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아오모리 시에서 태어났다.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철학?종교?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번역과 집필에 몰두해 일반인을 위한 철학과 종교학 분야의 많은 책을 써왔다.
주요 저서로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성서’ 입문》, 《면학의 기술》, 《머리가 좋아지는 사고술, 성공체질이 되는 24가지 습관》, 《불교 입문》, 《니체의 말》,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등이 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상명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에 진학하여 양국 언어와 문화 비교에 대하여 심도 있게 연구했다. 졸업 후 귀국하여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머리 청소 마음 청소》, 《뇌, 새로고침》, 《이성의 한계》, 《뇌는 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이성의 한계》, 《니체의 말》, 《괴테의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