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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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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22g | 152*210*20mm
ISBN13 9791157686179
ISBN10 115768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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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번호 절대 연락불가
개인번호 연락불가합니다. 문자를 하여도 읽지 못하며, 전화를 하면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쓸데없는 문의글 똥글 반복적으로 작성하면 YES24 고객센터 신고하거나 복사붙여넣기 답변하거나 답변 안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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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책입니다. 품질에 예민한 사람 제발 나가세요 + 도서 표지 관련 특별 공지 + 3권 이상 주문 시 필독, 무통장입금 안 받는다!
그렇게나 품질에 예민하고 오만 거 다 따져가면서 살 거면 제발 여기 말고 그쪽이 직접 서점가서 두 눈으로 실물 보고 새 책 사세요.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물건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살 이유는 없잖아요? 되도안한 변색이 있네 이런거 그만 따지세요 질문글은 그렇게 잘 쓰면서 왜 사전에 문의는 안 하죠? 문의만 하면 내가 알아서 다 사진 찍어서 보내줄텐데? 그거 돈 얼마 한다고 쓸데없는 데 돈 아끼지 말고 이런 데 돈 쓰슈~ 분명히 말했습니다. 섀책이라고 해도 엄연한 중고입니다. 마켓 클레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합니다. 예전에 이런 걸로 시비 걸었다가 법원에서 기각 당한 사람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럼 2000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기적 유전자, 달러구트 꿈 백화점, 불편한 편의점, 정의란 무엇인가 등 일부 도서는 시중에 나온 보통의 오리지널 표지와는 다르게 단순 이벤트성으로 나오는 특별 표지 그림이 회원간 판매하기(중고구매)에 표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표지는, 판매자가 최초 등록시 어떠한 경우에도 수정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표시되는 이유는 저작권 관련, 출판사의 관련 요청 등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니, 구판(old version)과 신판 개정판(new version)의 차이가 아닌 '단순 표지 그림 상이'만으로는 구매 이후 어떠한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교환 환불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위와 같이 공지사항에 기재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부터 관련 클레임이 들어올 경우에는 무시 및 거절로 일관하겠습니다.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문의할 경우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 업무방해죄 등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또한, 2022년 6월경 이기적 유전자 리커버 에디션 1점 테러 사건처럼 별점테러를 남기거나 기타 유사행위를 할 경우에는 허위사실 유포 관련,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사건을 저지른 구매자는 얼마 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책을 읽는 교양인이라면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키지 않길 바랍니다. 원칙적으로는 선주문 순으로 발송하는 것이 원칙이나, 한 번에(1인이) 동시에 3권 이상 주문 시 + 주문이 여러 개 밀려있을 경우에는 단권 주문 건을 우선 발송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편의점택배(CU 또는 GS25)를 이용합니다. (3권 이상 주문 건 발송 지연 될 수 있음, 포장하는 상자 및 포장지를 구하는 데 시간 많이 소요 됨) 편의점택배 파업, 군부대 및 사서함 또는 도서산간지역이라 우체국택배 이용해야하는 경우 역시 발송 1~2일 더 지연될 수 있음. 모든 상품은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특히, (자동) 구매확정, 정산완료, 정산예정 상태에 있는 주문건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부 또는 전체 환불 불가하며 관련 클레임을 판매자에게 제기할 수 없습니다. 뒤늦게 이런 하자가 있었네요 라면서 클레임 걸어도 응답하지 않을 수 있음. 구매자는 혹시 모를 상품의 오류(수량 오류, 누락, 오발송 등)를 정산대기 기간 전에 검토하고, 만약 이의사항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판매자에게 사실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기간을 지나 정산이 확정된 시점 이후부터는 어떠한 경우에도 일부 또는 전체를 판매자가 환불해주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악성 클레임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있으며,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업무방해죄로 수사기관에 통보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반송된 택배는 재발송 되지 않습니다. +무통장입금 절대 안 받습니다. 적발 시 바로 취소합니다. +발송 이후 반품 절대 불가하나 반품할 경우에는 왕복 택배비+도선료 구매자 부담임(통영시 욕지도 소재이긴 하나, 해외출장이 잦은 관계로 국제택배로 보내야 하는 경우 있음)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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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우리 안의 뿌리 깊은 욕구 즉 자고 싶은 욕구, 움직이고 싶은 욕구, 사람들과 관계 맺고 싶은 욕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고는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지털 세상에서는 이런 욕구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
--- p.11

수면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뇌 입장에서 보면, 자는 동안에도 깨어 있을 때만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중 하나가 낮에 쌓인 조각난 단백질 형태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일이다. 하루 동안 꽤 많은 양이 쌓이기 때문에 뇌는 1년 동안 자기 무게에 맞먹는 ‘쓰레기’를 청소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밤마다 청소하는 습관은 뇌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 p.132

옥스퍼드대학교의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Robin Dunbar)에 따르면, 인간은 대략 150명의 개인과 관계를 형성할 능력이 있다. 분명 우리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이름도 기억해낼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 등 좀 더 안정적인 관계로 따지자면 150명 정도라고 한다. 이 숫자를 ‘던바의 숫자(Dunbar’s number)’라고 부른다.
--- p.148

뇌의 거울신경세포가 최대한 잘 기능하게 하려면 실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 과학자들이 다른 사람과 직접 만날 때와 연극을 볼 때, 영화를 볼 때 거울신경세포의 활동성을 비교했는데, 실제로 사람을 만날 때 거울신경세포가 가장 많이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그다음은 연극을 볼 때였고, 마지막은 영화를 볼 때였다.
(중략) 이는 그림이나 디스플레이로 뭔가를 볼 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 p.170~171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오늘날 10명 중 1명이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아직도 운동이 불안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운가? 다음을 보자. 7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50여 건의 연구를 종합해보면, 움직임과 운동은 불안 장애로 진단을 받았거나 ‘일상적인 수준’의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에 모두 불안을 막아주는 효과를 보였다.
--- p.2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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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스마트폰이 우리 뇌의 회로를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에 뇌 용량을 빼앗긴 사람 vs. 빼앗기지 않은 사람,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내가 책을 추천할 때 ‘이 책은 무조건 사세요’라고 말하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혹여나 당신이 독해력이 없어도, 혹은 이미 이에 관한 지식을 알고 있어도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무조건 유의미한 책이다. 심지어 문학만 읽는 사람, 책 안 읽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의사 결정력’이 좋아야 한다.
하루 동안 쓸 수 있는 뇌의 용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얼마나 비효율적인 정보에 뇌 용량을 ‘덜 빼앗겼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만약 이를 효율적으로 쓴 사람은 몇 년 만에 위대한 성취를 거둘 것이고,
반복적으로 핸드폰에 집중력을 빼앗긴 사람은 항상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뒤처질 확률이 커진다.
이 책은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요즘 세대가 왜 불행해졌는지 설명하면서 행복해지는 법을 명확히 알려준다.
- 자청 (라이프해커 자청, 『역행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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