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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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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사랑

: 임노월 소설집

임노월 | 향연 | 2005년 10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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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336g | 128*194*20mm
ISBN13 9788991094154
ISBN10 8991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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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노월
연대 미확인. 본명 임장화(林長和). 일본 토요대학(東洋大學)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
1920년대 전반기 문단에 혜성같이 나타나, 《매일신보》와 문학동인지 《영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오스카 와일드의 예술지상주의에 심취하여, 그것을 신조로 삼아 소설, 시, 비평, 수필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작품 활동을 하였으나, 1925년대 초 돌연 절필을 선언하면서 문단에서 스스로 자취를 감추었다.
1920년대의 대표적인 신여성들인 김명순과 김원주(김일엽) 등과 차례로 연애 관계를 맺으면서 스스로 ‘신개인주의’라고 명명한 예술지상주의적 경향을 생활과 문학 양 방면에서 함께 실천해가려 하였으나 당대의 계몽주의적, 이성주의적 문학인들의 비판에 직면하면서 운둔의 길을 선택하였다.
단편소설로 〈춘희〉 〈위선자〉〈예술가의 둔세〉〈지옥 찬미〉〈악마의 사랑〉〈처염〉 등이 있으며, 〈사회주의와 인간의 영혼〉〈예술과 계급〉〈예술과 인격〉 등을 위시한 여러 편의 비평문과 시편들을 남겼다.
편자 : 방민호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하고, 1994년 〈현실을 바라보는 세 개의 논리〉로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다.
비평집으로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와 《납함 아래의 침묵》 《문명의 감각》이 있고,
연구서로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 문학과 세대》가 있다.
산문집 《명주》와 편저《채만식 중단편 대표소설선집》《모던 수필》, 자전적 소설 모음집《꽃을 잃고 나는 쓴다》《구보 씨의 얼굴》, 한국 대표작가들의 환상소설 모음집 《환상소설첩》(근대편, 동시대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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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염〉
반년 전 ‘나’는 우연히 A라는 여성을 만난다. 미신에 가까운 매력으로 사내의 마음을 온통 빼앗아버리는 A로 인해 점점 못난이가 되어버리는 ‘나’는 하루라도 A를 보지 못하면 못 견디게 되는데……

〈악몽〉
‘나’‘O’와 삼각연애 관계에 있던 ‘H’의 죽음. 평소 연인과의 정사를 꿈꾸던 지독한 염세주의자였던 ‘H’의 자살에 뭔가 심상치 않은 점이……

〈악마의 사랑〉
‘나’는 더할 나위 없이 자신에게 충실한 부인 정순이 점점 미워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정순과는 달리 주근깨도 없고, 모발도 아름답고, 요부적인 기질을 가진 영희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충실한 부인과 매력적인 애인 사인에서 갈팡질팡하던 ‘나’는……

〈지옥 찬미〉
정사(情死)를 결심한 두 연인이 사후세계를 상상하면서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위선자〉
어학의 천재로 인정받는 일본 유학생 창호는 순애라는 여성을 만나 열렬한 사랑에 빠지지만 그에게는 조혼한 부인이 있다. 순애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창호는 이혼을 단행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지만……

〈춘희〉
경성여자미술학교 입학을 앞둔 재원 춘희. 순수하고 아름답고 총명한 춘희에게도 인생이란 대하(大河)에 흐르는 비애의 물결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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