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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동생
걸음동무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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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화 컨텐츠를 전공했다.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책을 쓰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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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태어난 아빠와 1993년에 태어난 예쁜 딸이에요. 아빠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수많은 전시회와 조형물들을 만들었지요. 그림조각가인 아빠, 엄마의 미적 감각과 색 감각을 물려받은 딸은 이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그림책 만드는 일이 정말 재미있어 전공을 뒤로 하고 그림책 만드는 일에 뛰어 들었답니다. 아빠와 딸이 함께 만든《언니와 동생》은 첫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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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50*250*15mm
ISBN13
979119314737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너는 참 좋겠다. 참새처럼 가벼워서 엄마가 업어 줄 수 있잖아.
나는 곰처럼 무거워서 업어 줄 수 없대. 엄마가 너만 업어 줄 때마다,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너는 몰랐지?
--- 본문 중에서

언니는 참 좋겠다. 엄마는 언제나 언니부터 안아 주잖아. 내가 엄마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언니는 몰랐지?
--- 본문 중에서

너는 참 좋겠다. 엄마가 너만 예뻐해서. 우리 둘이 싸우면 나만 혼나잖아.
먼저 꼬집은 건 넌데, 언니니까 참아야 한다는 게 말이 돼?
--- 본문 중에서

언니는 참 좋겠다. 엄마가 언니만 예뻐해서. 내 앞에선 언니 혼내는 척해 놓고,
몰래 귓속말하는 거 다 알아.
나 다 봤어. 언니 주머니에만 엄마가 사탕 넣어 주는 거.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언니는 엄마 등에 업혀 가는 동생을 부러워합니다. 참새처럼 가벼워서 동생은 업어 주고 자기는 곰처럼 무거워서 업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동생은 엄마가 자기 몰래 언니 것만 챙겨 준다고 부러워합니다. 언니는 강아지 똥은 안 치우고 강아지랑 노는 동생이 부럽습니다. 또 유치원에 가지 않고 하루 종일 엄마랑 노는 동생이 부럽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유치원에 가는 언니가 부럽습니다. 또 언니가 심부름하고 엄마에게 칭찬 도장 받는 것도 부럽습니다. 과연 언니와 동생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 3~5세 누리 과정 및 초등 교과 연계 내역

신체운동건강_신체활동에 참여하기. 사회관계_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의사소통_이야기 듣고 이해하기. 1학년 1학기 국어 7 생각을 나타내요. 1학년 2학기 국어 1 소중한 책을 소개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삼각관계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나만을 위해 존재했던 ‘엄마, 아빠’는 더 이상 나만의 것이 아니게 된다. 혼자 받던 사랑을 동생과 나눠 가지게 되기 때문. 사랑하는 사람을 공유하는 사이, 그것이 바로 ‘형제 & 자매’ 관계다. 아이들의 갈등은 여기서 시작된다. 이 갈등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어린이를 위한 ‘마음 치유’ 그림책이다.

형제자매 간에는 늘 다툼도 있고 웃음도 있습니다. 특히 자매 간에는 질투도 많고 엄마를 사이에 두고 누가 더 사랑 받는지 애정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자매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경쟁자처럼 실랑이하는 귀여운 자매를 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건 내 이야기야 하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언니 입장과 동생 입장에서 서로 바라보는 시각을 교차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한 가지 상황에서 서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할 줄 알게 되겠지요. 이 그림책은 유아 프로그램 전문 작가가 아이들을 관찰하여 기획 집필하였으며, 조각가이자 판화가인 아빠와 다른 전공을 한 딸이 부조를 만들고 촬영하며 배경 그림을 그려 컴퓨터 작업으로 합성하는 등 긴 시간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평소에 몰랐던 자매 관계와 상대방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고 배려하며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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