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통계, 숫자, 회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책이다. 고정관념과 편견의 함정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보는 사람들이라면, 기업의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새로운 통찰력과 창의적 열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안철수(KAIST 석좌교수)
이 책은 고객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이키나 할리데이비슨과 같은 세계 일류기업의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고객 중심의 디자인과 마케팅, 조직관리가 어떻게 한 데 어우러지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책이다.
하송(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성공적인 사업은 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완성된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닥쳐올 어려운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통찰력과 정보들을 그 어떤 책보다 매력적으로 풀어놓는다.
말콤 글래드웰(《아웃라이어》《블링크》 저자)
경영에 있어 ‘공감’이야말로 가장 푸대접받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다. 그러나 데브 팻나이크는 이 책을 통해서 기업은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공감대 형성이라는 엄청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리더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다니엘 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이 책은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발견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걸작이다. 당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은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세스 고딘(《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이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혁신으로 가는 지도를 그려준다. 데브 팻나이크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모든 비즈니스인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베쓰 컴스톡(GE 마케팅최고 책임자)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능력, 즉 ‘공감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전략적으로 설명한다. 고객과 공감하는 법을 잃어버린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다!
칩 히스(《스틱》 저자)
현재 KAIST 경영대학원(마케팅 전공)에서 교수를 맡고 있으며 KAIST 공정거래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KAIST 경영공학과장, 테크노경영대학원장, (사)한국소비자학회 회장, (사)한국CRM(고객관리) 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 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