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예수 믿고 평생을 신자로 어떻게 살지를 조목조목 가르치던 방지일 목사님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방 목사님의 가르침의 요약입니다. 순전한 복음의 교사로 복음의 인격 위에 가르쳐진 복음 생활, 성도 생활이 우리 시대의 빛이 될 것입니다.
- 이동원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방지일 목사님께서는 전 세계 선교 대회의 모든 일정에 충실하게 참석하셨는데 새벽기도회 시간부터 늦은 밤 선교사들의 보고 시간까지 한 시간도 거르지 않고 충실하게 참석하셨습니다. 설교를 하실 땐 언제나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는 겸손하고 참으로 따듯하게 사셨습니다.
- 김명혁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강변교회 원로 목사)
방 목사님은 항상 간결하면서도 복음의 핵심을 꿰뚫는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100세가 넘은 고령의 몸으로도 선교의 열정과 비전을 가지시고 후배 목회자들, 선교사들, 평신도들과 젊은이들에게까지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감동과 도전을 전해주셨습니다.
- 박희민 (KIMNET 이사장, 나성영락교회 원로 목사)
방지일 목사님께서 100세 맞으셨을 때에 우리 은혜한인교회에 오셔서 생신을 축하해드린 것이 제 평생에 누린 영광이며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시고 사명 잘 감당하시고 멋지게 주님 품에 안기신 방 목사님을 추모하면서 그렇게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한기홍 (남가주은혜한인교회 담임 목사, KIMNET 국제 대표)
존귀하신 방지일 목사님’을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한국 기독교 근대사에 보름달과 같은 어르신이라 하겠습니다. 오대양 육대주 구석구석을 다니시면서도 항상 기뻐하실 뿐 “피곤하다”, “힘들다”는 말씀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기후 조건과 침식에 항상 잘 적응하시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동포 선교 동역자뿐 아니라 모든 초면에 만나는 이방인 남녀노유를 구면처럼 친근하게 대하셨습니다.
- 최복규 (한국중앙교회 원로 목사)
방지일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를 방문하셔서 주일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백 세 가까이 되시는 분에게 주일 1-3부 설교를 부탁하는 것이 매우 죄송했지만, 우리 교회는 주일 아침 모든 예배의 설교가 동일하기 때문에 목사님께 3번 하시도록 양해를 구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날 목사님은 주일 설교를 세 번 하신 것이 아니라, 무려 세 편의 설교를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헌신하신 그분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 송민호 (토론토영락교회 담임 목사)